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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탈한잉어153
소탈한잉어15319.11.15

이더리움이 샤딩이 적용되면 속도가 빨라질 수 있는건가요?

이더리움이 pow기반을 벗어나서 pos로 전화하는 과정에서 샤딩을 적용한다고 하던데 샤딩을 적용하게 되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속도가 지금 보다 향상될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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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블록 자체가 크고 전송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정보처리의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의 기준을 적게 만들려고 노력들을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샤딩기술이란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져

    비대해진 블럭을 작게 하나로 여러개로 전송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단일의 비대한 데이터들을 여러개의 단일데이터로 작게 쪼개는 작업을 통하여 블록체인기술의 최대 문제점인 전송속도를 높이고져 실행중인 기술입니다.

    샤딩기술에는 네트워크,트랜잭션,스테이트 샤딩등이 있습니다.

    이중 스테이트샤딩은 쿼크체인등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테이트샤딩은 샤드내부에 동기화가 어렵고 보완성이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고있으며 샤드간의 커뮤니티 시간이 증가하여 속도저하등이

    발생할수있어 아직은 발전단계인 방법입니다.

    이더리움이 샤딩기술을 언제부터 적용할지는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최근 비탈릭부테린은 pos전환및 이더리움 과 다른화폐의 협업을 꾀하려고도하는등 부단한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샤딩기술을통해 이더리움은 초당처리원장이 1000배이상 상승할것이라 합니다.


  • 이더리움의 경우 세레니티 단계에 도달하면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14000TPS 정도의 속도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속도는 샤딩의 적용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기술들이 적용되고 복합적으로 작용함으로써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비콘 체인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적용될 것입니다. 비콘 체인은 전체 시스템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즉, POS 합의 알고리즘으로 변화된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샤드 체인과 POS 프로토콜의 실행을 감독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트랜젝션 처리 방식에 샤딩이 적용됩니다. 샤딩이란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수많은 노드들을 나누어 샤드로 묶은 다음 트랜젝션들을 병렬적으로 처리하도록 함으로써 거래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합의 알고리즘이 POS 지분증명방식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이 기술을 캐스퍼라고 부르는데요, 기존에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블록 하나가 생성될 때마다 검증하는 과정을 매 번 거쳐야 했습니다. 하지만 POS로 전환이 되면 매 블록마다 검증을 하지 않고 50블록당 한 번씩 검증하고 확정하게 되므로 거래 처리 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끝으로 기존의 EVM(이더리움 가상 머신)이 eWASM(이더리움 웹 어셈블리)으로 바뀌게 되면, 즉 웹 어셈블리 기반의 EVM으로 바뀌게 되면, 기존의 솔리디티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한 스마트 계약의 작성과 처리가 가능하며 EVM의 연산 속도 또한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더리움 샤딩 도입에 따른 속도향상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샤딩(Sharding) 은 PoS도입이 되어야만 사용이 가능한 기술로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PoS검증방식과 샤딩도입에 대해 "지분증명(PoS) 전환 과정 가운데, 먼저 지분증명(PoS)와 작업증명(PoW)의 하이브리드 형식인 캐스퍼(Casper)를 도입하고 있으며, 지분증명과 샤딩 기술이 미래의 블록체인 효율을 1,000배 더 높일 것이며, 체인화의 비효율성을 수용할만 한 수준으로 만들 것” 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 따라서 이더리움 2.0(PoS 및 샤딩)이 되면 기존보다 1,000배인 약 14,000TPS의 속도를 구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