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학창시절이 행복하지 않아서 교복을 다 불태워버리는 사람있나요?
일단 제가 딱 그렇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앨범도 불에 소각을 시켰고 중고등학교 교복도 빠짐없이 버렸습니다.
체육복도 버릴까. 했는데, 아빠가 버리라고 해서 그냥 버렸습니다.
제가 냉정하게 버릴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학창시절의 불우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학교 때 심한 괴롭힘을 당해서 교복을 냅두기 싫었습니다.
또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저를 싫어하는 교사를 만나 학교 생활이 힘들었기 때문에 가차없이 교복을 태워버렸습니다.
속으로 욕설도 했고 쾌감도 느껴졌습니다.
혹시 저같은 사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