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관점에서 금리가 올라갈 때 기업내 현금보유량이 미치는 영향은?
전세계적으로 물가 상승률과 함께 금리를 인상하는 요즈음
기사에서 삼성이 보유한 현금자산이 대략 120~130조 된다고 하더라구요
전 세계 그 어느 기업들보다도 보유량이 압도적이라고 큰 기회로 삼는다 하는데
현금보유량은 많은게 어떠한 이점을 가지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장 상황과 업종 및 산업에 따라 적정 현금 보유량은 다를 수 있고 요즘 같은 고금리, 고환율 시기에는 어떤 통화의 현금을 보유하느냐도 중요합니다. 기업 재무제표상의 현금은 대부분 단기금융상품이나 즉시 인출 가능한 금융 상품에 예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금은 유동성이며 투자 가능 가용 자산인 바 당연히 많으면 많을 수록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금보유량이 많다는 것은 여러가지 선택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부채를 상황하거나, 신규사업을 진행하거나 혹은 배당을 늘려 주가를 올리는 등의 다양한 활동 선택지가 있다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기업의 재무안정성 및 미래안정성에 도움이 되고 특히 지금같은 유동성 회수장에서는 더욱 빛을 발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의 현금보유량이 많다면 부채로부터 다소 자유로워
기업에 위기가 발생하였을 때, 이를 잘 이겨낼 수 있습니다.
또한 각 기업들과 인수합병을 할 때에 이러한 현금을 활용하여
기업의 규모를 키우고 확장할 수 있는 등의 장점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그대로 현금보유량이 높으면 불확실한 위기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수 있습니다. 현금은 유동성이 높으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