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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의 퓨쳐스리그에서의 규정타석과 규정이닝은 어떻게 되나요?
KBO의 2군리그인 퓨처스리그는 경기 결과보다는 2군선수들의 기량향상과 재활선수들이 1군에 다시 복귀하기 전에 점검을 위한 경기로 치뤄지다보니 경기 중 선수교체가 많이 이뤄지죠.
그런 이유로 비율기록 순위 진입의 기준이 되는 규정타삭과 규정투구이닝이 1군과는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퓨처스리그에서는 규정타석과 규정투구이닝을 구하는 공식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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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퓨처스리그에서의 규정이닝/규정타석 수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팀당 96경기를 치른다고 합니다.
규정타석은 경기수*2.7
규정이닝은 경기수*0.8이라고 합니다.
KBO 퓨쳐스리그에서의 규정타석은 전체 경기 수의 0.8배를 곱한 값으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144경기의 프로야구 시즌에서는 115.2이닝이 한해의 규정타석이 됩니다. 또한, 퓨쳐스리그에서는 투수는 등판 시 최소 세 명의 타자를 상대하거나 이닝 종료까지 투구해야 합니다. 이닝 도중 투수 교체 시에도 두 명의 타자를 더 상대해야 하며, 부상의 경우는 예외입니다. 퓨쳐스리그에서는 피치클락 규정도 시범 운영되며, 투수와 포수의 행동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