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영상은 볼 수가 없지만 대략 사고는 오르막 경사의 주차장에서 출차 중 인도로 주행 중이던 킥보드와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킥보드는 자전거 등으로 인도 주행은 불법이고 출자 경보가 울리고 있었다면 그것을 확인하지 않은 킥보드 운전자의 과실이 큽니다.

문제는 그 과실의 정도에서 주차장에서 진입로를 통하여 도로에 진입하려는 차도 사각지대가 있으므로 보행자가 있는지 살펴 보고 차량을 진행해야 하는 바 무과실이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쌍방 과실로 나올 경우 킥보드의 치료비와 대물은 보상해 주고 상대방에게는 상대방 과실 만큼 피해를 보상 받아야 하는데 상대방과 원만한 합의가 되지 않을 때에는 내 보험의 무보험차 상해 담보로 대인 처리를 하고 자차로 수리 후 보험 회사가 구상하라고 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영상이 카페 멤버가 아닌 경우 보이지 않아 글 내용을 토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동 킥보드의 경우 인도 주행을 하여서는 안되며 자전거 도로나 도로로 주행해야 합니다.

인도 주행 중 주차장 진,출입 중인 차량과 사고가 날 경우 킥보드 과실이 많으며 대략 70% 내외의 과실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실은 사고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이 부분은 조정이 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차량의 과실이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이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대인 접수를 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