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자율주행차 기술은 언제나 상용화가 가능한지?
중국에서는 3200만km의자율주행 누적운행거리의 데이타를 가지고 상용화를 시작 했다는데 중국전역에서 140대의 자율 주행차를 운행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언제나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완벽한 자율주행 5단계를 위해서는 단하나의 사고사례도 발생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의 리스크를 끌어안고갈 만한 이점이 있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김훈식 박사입니다.
최근 현대차에서도 자율 주행관련한 시험을 계속진행중입니다. 누적거리가 쌓여야하는 문제가 있으니 시간이 더 필요해보입니다. 법률적으로 사고시 보험등의 책임 소재도 필요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영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중국에서는 바이두가, 미국에서는 GM,테슬라, 구글 등이 자율주행 시험을 하고 있고,
실제로 각국 정부에서 허가를 얻어 자율주행 택시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투자를 진행하고 있지만, 허가를 받은 업체는 없습니다.
다만, K-시티 라고 하여 정부에서 자율주행 지원을 위해 자율 주행을 실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였고,
2019년 12월 세계최초로 자율 주행 레벨 3 자율주행차 안전기준 마련에 성공했습니다.
자율 주행은 크게 5단계로 구성되는데, 레벨 3부터 본격적인 자율주행으로 불리고,
사람의 개입 없이 시스템이 모든 차량 제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용화를 위해서는 아직 데이터나 규정 마련 등 가야할 길이 멀고, 정부도 2030년 완전 자율주행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아직 10년 이상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율주행을 할수있는 차량내의 기술은 거의 상용화가 가능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다만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도로 또한 차량의 카메라와 센서가 인식할 수 있게 정비되어야하는데,
서울,수도권이 아닌 시골길 등은 아직 도로 사정때문에 자율주행이 힘듭니다.
이러한 도로 사정과 법규를 조정하는데에 시간이 더 걸릴것으로 생각됩니다.
완전히 자율주행이 정착되는 것은 예측이기 때문에 그 날이 와야 알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연구원에 의하면 국내 주요 도시에 2023년부터 시범 도입되어 점진적으로 사용화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율주행에는 여러가지 단계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레벨0 ~ 레벨 5까지 존재하며, 레벨 0~2까지는 운전자가 직접적인 개입이 필요한 상태이며, 3이상의 레벨에서는 시스템이 주행중의 주행 제어와 변수들을 제어하는 단계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