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인이 코로나 확진이 되었는데 일상생활은 어떻게 하죠?
동거인이 코로나 확정 판정 받았을 때 본인은 증상도 없는데 코로나 확진 검사 안하고 일상생활했을때 법에 어긋날 수 있나요?
2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동거인이 격리할 때 자가키트검사정도는 해보시고 조심해주시기는 해야하지만 증상도 없고 음성도 나오는데 신속항원이나pcr 안받고 일상생활 한다고 처벌받지는 않습니다.
현재 정부의 정책에 따르면 밀접접촉자는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서 격리 여부가 달라집니다. 만약 백신을 접종 받은 접종자에 해당한다면 굳이 자가격리를 같이 할 필요 없으며 일상 생활이 가능하며, 미접종자(2차 접종 후 14일 이내 또는 90일이 경과한 분들 포함)일 경우에는 7일간 격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법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정책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만큼 적발 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워낙 확진자 및 격리자가 많은 상황에서 일일이 파악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3월 1일부터 확진자 자가격리는 7일로 변함이 없지만 확진자 동거인의 경우 예방접종력에 따라 수동감시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이 이제는 접종력에 상관없이 수동감시자로 모두 전환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자가격리를 할 필요는 없지만 3일이내 PCR검사, 7일차에 자가진단검사를 권고하고 있으며 (강제의무사항이 아님) 확진자 검사일로부터 10일 동안 권고사항을 준수하면 되겠습니다.
권고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기에 맞게 검사, 3일간 자택대기, 이후 기간 동안은 외출 자제, 외출시 KF94 혹은 이와 동급의 마스크 상시 착용, 감염 위험도 높은 시설 이용 방문 및 사적 모임을 제한
현재 격리기간 단축 및 동거인 방역완화는 오미크론 변이의 낮은 중증진행 가능성, 높은 백신 접종률, 감염자의 폭증으로 역학 조사의 어려움과 자가 격리시 경제에 끼칠 파장을 고려한 전 세계적인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격리해제가 완치를 의미하거나 전염력이 0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현재로는 확진자와 같은공간에서 거주시 격리하지 않고 일반생활을 하셔도 됩니다.
예전에는 신고해야 하는 의무가 있었고 신고하지 않으면 벌금을 물어야 했는데 이러한 법규가 해제 되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요즘 동거인의 경우 PCR검사는 권고일 뿐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격리도 필요하지 않지요. 검사와 격리를 안한다고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감염될 가능성을 고려해서 주의하는 것이 좋지요.
안녕하세요.
이제 코로나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가 자가 격리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밀접접촉자가 자가 격리를 같이 했을 때 릴레이 감염이 잘 되는
것이 보고되어 동거인은 음성일 때 일상 생활을 유지하고 격리하지
않도록 권고 사항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이에 대해 법적인 문제를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지호 의사입니다.
다음은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가족이 확진되었을 때 동거인 행동요령입니다.
수동감시 기간은 확진환자 검사일(검체채취일) 기준 10일차까지입니다.
- 확진자의 검사일(검체채취일) 기준 7일차 신속항원검사를 권고드립니다.
- 수동감시 기간 중 의심증상 발생 시 신속항원검사를 권고드립니다.
* 신속항원검사: 가장 신속하고 접근이 쉬운 방법으로 검사(자가검사 또는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방문)
* 60세 이상의 동거인은 두 번 모두 PCR 검사 시행
확진자와 철저히 공간을 분리하여 생활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마스크를 쓰고 공간격리를 시행하더라도 대부분 가족간전파가 이루어지게 되어 가장 좋은 방법은 거주지를 분리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동거인의 경우 무증상이라면 격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동거인이 백신을 맞았다면 코로나 검사를 의무적으로 해야하는건 아닐겁니다.
집안에서는 생활공간을 철저히 분리하는것이 좋습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는 것이 맞으며, 검사를 아예 안받고 일상생활하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2. 다만 검사 후 양성이 나왔는데도 일상생활을 하게 되면 법적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동거인이 확진되었다면 코로나검사를 권고하긴 하지만,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따라서 확진검사를 하지않고 일상생활을 했다고 해서 법에 어긋나는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공공 의료의 차원에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동거인이 코로나 확정 판정 받았을 때 본인은 증상도 밀접접촉자이기에 검사를 권장드리며 강제성이 있지는 않습니다.
음성이 나온 경우에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잠복기를 고려하여 위음성 가능성도 있기에 자가격리후 검사를 한번더 받아보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동거인의 경우에는 코로나 검사가 필수가 아닙니다.
다만 만일을 대비해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동거인이 확정 판정 받은 경우 본인의 경우도 코로나 검사를 받아 코로나 확진 여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를 하지 않는다고 하여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특별히 법에 어긋나거나 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동거를 한다고 해서 검사 대상자가 아니며 가족이라면 pcr 검사까지 해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법적으로 어떠한 제재를 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현재로서는 이를 알 수 있는 방법도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동거인이 코로나 확정 판정 받았을 때 본인은 증상도 없는데 코로나 확진 검사 안하고 일상생활했을때 현재는 따로 강요성이 있지는 않기에 문제가 되지는 않으나확진자와 접촉시에 잠복기를 고려하여 다른 사람들과 접촉은 피하긴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가족이 확진이라면 자가격리 중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개인 위생에 철저히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편하시더라도 가족들 간의 거리를 두시는 것이 감염 예방에 가장 중요합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호흡을 통해 비강 내로 들어오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감염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을 만질 때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평소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시고, 마스크 착용과 함께 주변 물건을 자주 소독하는 것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되도록이면 가족들도 검사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으나, 필수 사항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동거인이 확진시 가족은 3일이내에 PCR검사는 권고 사항입니다. 즉, 받으셔도 되고 안받으셔 됩니다. 검사를 받지 않으시고 생활하셔도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현재 방역당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동거인은 3일 이내 PCR 검사 및 7일차에 신속항원검사를 '권고' 하고 있습니다.
무증상 감염도 흔하니 증상이 없더라도 코로나 검사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확진자 동거인은 3월부터 백신접종여부와 상관없이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또한 3일이내 pcr검사와 7일이후 신속항원검사가 권장됩니다.(의무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현재는 정부 지침이 바뀌어서 증상이 없다면 동거인이더라도 코로나 검사는 의무가 아닌 권고사항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검사는 하시는게 맞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