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공감합니다. 요즘은 만 원짜리 한 장으로 든든하게 먹기 참 힘든 시대라 생각합니다. 일상적인 점심이면 11,000~13,000원 사이가 심리적인 마지노선이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15,000원을 넘어가면 외식이라는 느낌이 강해져서 매일 먹기엔 부담스럽다고 느낍니다. 많은 분들이 가성비를 챙기기 위해서 자신만의 팁을 사용하시는데, 저는 종종 구내식당, 한식 뷔페를 활용하는 편입니다. 요즘 8,000~9,000원 사이면 영양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들이 꽤 많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점심 특선 메뉴가 있는 고깃집, 일식집, 쌈밥집도 좋습니다. 일반 메뉴보다 저렴하나 영양 구성이 알차서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제 기준에서 가성비가 좋다는건 가격이 싼것도 있지만, 먹고 나서 오후 내내 속이 든든한지와 커피 한 잔 값을 아낄 수 있을 만큼의 만족감이 있는지랍니다.
가끔 편의점 도시락이나 밀키트 구독 서비스를 활용해서 지출을 조절하며, 주 1회 정도만 동료들과 제대로 된 식사를 해서 완급 조절을 하는 것이 물가 대비 식비를 방어하는 효율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적당한 기준이 아무래도 자신으 ㅣ지갑 사정, 심리적인 만족감 사이 균형을 찾는데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