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이마뼈(전두골)의 두께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 정상 변이의 범주에 속합니다. 특별히 외상을 입은 적이 없고 두통이나 신경학적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이마뼈가 지나치게 얇은 경우, 외상 시 뇌 손상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이나 작업 시 두부 보호에 각별히 유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CT 촬영 목적에 두개골 두께 평가가 포함되지 않았다면, 언급하신 소견이 우연히 발견된 것일 수 있습니다. 혹시 CT 판독 결과에 이상 소견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마뼈 두께와 관련하여 불안하시다면 의사선생님께 더 자세히 여쭤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임상적 연관성을 고려하여 추가 검사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별다른 증상이 없고 의사선생님께서도 특이사항을 말씀하지 않으셨다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문제는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두개골 CT 상 다른 부위에 대한 평가도 필요하시다면 의료진과 상의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