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초보입니다.주식은 사고팔고 하는데 다른사람이 인버스 배팅한다고 하더라구요.처음듣는 용어라서 생소한데정확히 뭔가요?
처음듣는 용어라서 인버스배팅한다고 그러던데 어떻게 하는건가요?주식이 내려가는걸로 수익낸다던데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 궁금합니다
인버스에 배팅을 한다고 하는 것은 펀드 중의 하나인데 주식이나 혹은 특정한 지표값이 하락을 하게 되는 경우 수익을 보는 구조로 만들어진 펀드로서 이 펀드에 투자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하락을 하게 될 때 수익을 얻게 되는 구조가 만들어지게 되요
KODEX 200선물인버스2X는 코스피200 지수 하락에 배팅하는 인버스 ETF 라고합니다
지수 하락분에 대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인기 좋다고 하네요
✅️ 인버스 또는 리버스 투자전략은 '하락 베팅' 이라는 우리 말로 풀 수 있는데(유사 : 공매도), 선물 매도 포지션 등을 통해 시장이 하락하면 그만큼 수익을 낼 수 있는 기법이며 단 장기적으로 주식시장은 꾸준히 상승해 왔기 때문에 이 인버스는 ETF 등의 간접투자 수단을 통해서 포트폴리오의 일부로만 구성을 하셔야지, 소위 100% 몰빵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인버스라는 것이 시장이 하락할 떄에 수익을 보는 상품으로 시장이 -1% 하락하였다면 인버스 상품은 +1%의 상승을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파생상품으로 이러한 투자가 가능한 것입니다.
인버스는 기초자산의 움직임을 정반대로 추종하도록 설계된 금융투자 상품으로 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등의 형태로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코스피200지수의 등락과 반대로 움직이도록 설계된 인버스ETF가 가장 일반적이입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200지수가 1% 상승하면 인버스 ETF는 마이너스 1% 수익률, 반대로 코스피200지수가 1% 하락하면 인버스 ETF는 플러스 1%의 수익률을 목표로 운영됩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보통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주식을 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인버스 배팅은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주식을 팔거나 다른 금융 상품을 활용하여 이익을 얻으려는 전략입니다
공매도와 같은 기법이라 보시면 쉽습니다.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 매도한 뒤, 주식값이 떨어지면 다시 매수하여 그 차액을 먹는 전략입니다.
(물론 손실이 나면 그만큼 원금이 까지겠죠..)
즉, 인버스는 인버스에 담은 종목(예를들면 삼ㅇ전자, 현ㅇ차 등등)이 떨어질 수록 이익이 나는 구조 입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단순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주식 용어인 인버스는 다음과 같은 의미입니다.
인버스에 배팅한다는 것의 의미는 결국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즉, 인버스는 추종지수 하락에 배팅하는 상품으로, 추종지수가 하락해야지 수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보통은 주식투자를 할때 쌀때 사서 비쌀때 파는 방식으로 합니다.
그런데 지금보다 미래 주식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할때는 주식이 떨어질때 더 비싸지는 상품을 사면 됩니다.
그것이 인버스 상품입니다.
보통은 etf나 펀드로 되어있죠.,
코스피 etf는 코스피가 10%오르면 이 etf도 10% 수익이지만 인버스 상품은 코스피가 10%떨어지면 인버스 etf는 10% 수익입니다.
인버스는 주식 가격이 하락하면 오히려 수익을 얻는 상품입니다.
즉, 일반적인 주식 투자와는 반대로 주가가 내려가야 이익을 보는 구조입니다. 이는 주식 시장이 불안정하고 예측하기 힘들 때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인버스 ETF (Exchange Traded Fund) 에 대해 한번 알아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이는 주식 시장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로,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