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짝남 포기해야 할까요 선뎀해야 하나요?

옆옆반이어서 학교에서 항상 마주치는 애인데 제가 먼저 팔로우 걸고 친해지고 싶어서 연락했고 학교에서 인사해도 되는지 물어봤거든요 알겠다고 내일 보자길래 인사를 한 번 했거든요? 그러고 집에 와서 나 오늘 인사한 걔야 이렇게 보냈더니 읽씹당했어용 대답하기 애매한 말이긴한데ㅠ 하 그러고 방학해버렸는데 선뎀해도 될지 모르겠어요 1주일 지나서 덜 부담스럽지 않을까 생각하긴 해요 방학인데 뭐해? 이렇게 보내고 싶거든요 어떡하죠 이번에 선뎀하고 조금 얘기한 후에 그냥 개학하고 인사할까요 중3이예요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 읽씹 당했다는건.. 솔직히 죄송한 말씀이지만 짝남이 질문자님을 별로 맘에 안들었다는 뜻일 수 있을겁니다.

    질문자님이 인사하기 전까진 질문자님이 누군지 모르고 있었던 거네요 짝남이 그러다 인사하고 나서 디엠으로 질문자님이 누구인지 "인사한 걔야" 라는 말로 알려준 거잖아요 그런데 읽씹을 했다는건 그 짝남은 질문자님을 그렇게 까지 맘에 들어 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맘에 들었다면 답장이 바로 왔을거에요 맘에 안드니까 그냥 읽씹하고 답장 자체를 안 하는 거겠죠..

  • 좋아하는 마음이 크다면 방학이더라도 연락해 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연락해 보고 그 후 반응을 본 다음에 어떻게 할지 결정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일단은 저라면 그래도 정말 관심이 있다면

    방학을 그대로 날려 보내시기 보다는

    최대한 관심 있는 분에게

    한번이라도 만나 보기라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그래서 짝사랑은 마음 고생도 심하고 뭐 제대로 되는거 하나 없는게 일반적인데 짝남 성향 좀 더 제대로 알고 메시지 보냈어야 하는데 단순하게 오늘 인사한 그애야 식으로 보내면 상대방 입장에서 그래서 뭐 어쩌라고 식으로 받아들이수 있습니다. 읽씹 당해서 감정 크게 상해 DM 보내도 되는지 고민 많은거 같은데 잘되면 좋고 안되면 끝낸다 식으로 그냥 화끈하게 보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할까? 말까? 망설이며 감정소모하는 스트레스 계속 가지는 것보다 그냥 시원하게 보내고 그 뒤 반응보고 깨끗하게 정리하는게 더 나은 선택일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까이더라도 어차피 방학이라 얼굴 보지 않으며 개학 때까지 마음 정리 가능한 기간입니다.

  • 보통은 경우라면 짝남에게 먼저 대시하라고 할텐데, 

    중3 이고, 같은 학교이고, 매일 마주치고 

    만약 사랑이 엇나가면 감당해야할 몫이 너무 크기 때문에 

    지금은 하지마세요. 졸업 때쯤 그 때가 되어서 고백하는게 어떨까요. 비슷한 경우 많이 봤어요.   

  • 질문자님 많이 속상했겠어요ㅠ

    특히 짝사랑 하는 사람이면 더 그렇죠ㅠ

    디엠 읽씹이라니.. 또 보내면 또 같은 상황일까

    걱정되죠 부담스러울까 생각들고

    가벼운 내용 안부인사? 대답을 해줘 같은 내용이

    아니면 부담스럽지는 않을것같긴 한데

    그 친구분 마음이 어떤지 잘 모르니 저도 조심스러워지네요

    읽씹하는 것도 확인하다 답을 하려고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잊은걸수도 있구요

    가벼운 안부는 어때요?

    방학때 00다녀왔는데 재밌더라

    방학 잘보내 같은거?

  • 바로 대화를 하려는 시도보다 자연스럽게 인사하는 정말 자연스러운 관계에서 좀 더 친해지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읽씹은 인사만 한 정도의 사이인데 DM이 와서 부담이 되거나 당황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