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세무

전산회계 2급 - 재고자산감모손실 문의

안녕하세요. 재무회계 공부를 시작한 직장인입니다.

현재 재고관리 업무를 하며 ERP를 사용하고 있는데,

회사에서는 재고실사 시 장부 수량과 실제 수량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를 통칭해서 '재고손익'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최근 재고자산감모손실을 공부하다 보니, 제가 실무에서 사용하는 '재고손익'이라는 개념과 어떻게 연결해서

이해해야 할지 궁금해졌습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재고자산감모손실은 도난, 분실, 파손 등으로 인해 실제 재고 수량이 감소한 경우를

의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무에서 흔히 말하는 '재고손익'은 재고자산감모손실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개념으로 봐도 되는지,

아니면 재고자산감모손실·재고자산평가손실·단순 재고조정 등을 포괄하는 보다 넓은 내부 관리 용어로

이해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실무와 회계 이론을 연결해서 이해하고 싶은데, 현업이나 회계 관점에서

어떻게 구분하면 가장 적절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양승훈 회계사입니다.

    실무에서 말하는 “재고손익”은 재고자산감모손실과 완전히 같은 개념은 아닙니다.

    재고자산감모손실은 장부 수량보다 실제 수량이 부족한 경우를 말하는 회계상 개념이고,

    회사에서 말하는 재고손익은 재고실사 결과 발생한 수량 차이, 평가손실, ERP 조정, 재고 과부족 등을

    넓게 포함하는 내부 관리 용어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회계적으로는 먼저 수량 차이인지 가치 하락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수량이 부족하면 감모손실, 수량은 있지만 가치가 떨어졌으면 평가손실, 단순 입력 오류라면 재고조정 혹은 오류수정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