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넷상 친구와 현실 만남 하려 하는데 부모님…
넷상에서 만난 친구와 실제로 만나기로 했는데 부모님한테 어떻게 말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부모님은 넷상에서 만난 아이들을 실제로 보는걸 굉장히 싫어하셔요. 넷상에서 만난 애 만나러 가다가 사건이 일어나는게 뉴스에 나왔다해도 제가 만난 애들은 착하다는걸 제가 잘 아는데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 시킬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솔직히 부모님 입장에서는 걱정되는게 사실이죠. 대면활동으로 본 사람들은 어느정도 감정적 소통고리나 신분이 보장되지만, 넷상 사람들은 누가 누군지 속이면 아무도 모르니까요. 그러기 때문에 본인이 만나는 친구에 대해 부모님께 어느정도 알려드리고 안심을 시키는게 중요해보입니다. 나이가 얼마고, 학교는 어디를 다닌다더라...뭐 이렇게 말씀해주시면 어느정도 수용하지 않으실까 싶네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요즘 세상이 하도 흉흉하다보니 뉴스에서 본 일들이 내 자식한테 일어날까봐 걱정하시는게 당연한거지요 친구가 아무리 착해도 직접 보기 전까진 믿기 힘드신 법입니다 글고 무작정 고집부리기보다는 친구 연락처나 어디서 누구를 만나는지 정확히 말씀드리고 공공장소에서 만날거라고 안심을 시켜드리는게 우선이라 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정 안되면 이번 한번만 믿어달라며 약속 장소랑 귀가 시간을 확실히 지키는 모습을 보여드려야지요.
아무래도 부모님이시니 안전에 대한 걱정이 제일 크시겠죠
일단 만나시려는 친구가 안전하다는 걸 증명을 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부모님과 한번 동행을 같이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넷상 친구분이 자신의 정보를 숨기거나, 부모님께 비밀로 하라고 하면
그 만남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넷상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사건사고가 연일 뉴스에 나오면서 많은 부모님들이 걱정을 하는건 어쩌면 당연합니다. 부모님에게는 안심을 시키는게 가장 우선적인것입니다. 그러기위해선 넷상 친구들을 만나서 무엇을 하고 언제집에올지 정확하게 알려주셔야 그나마 허락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넷상에서 라포형성이 잘 되어있다 하더라도 현실에서 일어날 일은 아무도 모르기때문에 만약 꼭 만나야 하는 상황이라면 사람 많고 안전한 장소에서 만남을 해야할 것 같고요, 부모님께도 안전하다는 것, 시간대나 장소 등을 알려드리면서 신뢰를 드려야할 것 같아요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건 ‘그 친구가 나쁜지’보다 ‘혹시 모를 위험’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뉴스 사례를 보셨다면 더 예민하실 수 있습니다. 그 마음을 먼저 이해해주는 태도가 설득의 시작입니다.
설득하려면 막연히 착하다고 말하기보다 안전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낮 시간대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만나기, 부모님이 위치 확인 가능하게 하기, 처음엔 부모님 동행이나 근처 대기 허용하기 같은 조건을 제안해 보십시오.
또 가능하다면 화상통화로 먼저 부모님께 친구를 소개하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완전한 반대라면 시간을 두고 신뢰를 쌓는 것이 안전하며, 무엇보다 혼자 비밀리에 만나는 선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