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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3

삶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질 때?

가끔씩 삶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특히나 공부를 하고 있을 때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삶이 더 무의미해지면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데 그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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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일러스
    사일러스22.12.13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나도 진로가 잘못되어서 진짜 그런 적이 있었어요.

    내가 왜 살아야 하냐?는 식으로 고민했고,

    실제로 한강다리에서 뛰어들 생각도 했어요.


    하지만 내가 집안 빚을 갚던가, 카드 대금을 갚던 식으로 뭔가 내가 해결해야 할 일들을 자각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차츰 해결해나가기 시작하니까, 오히려 삶의 목표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질문자 님에게 권합니다. 주위에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삶을 사세요. 그러면 삶의 목적도 진화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요새 자주 언급되는 일종의 '번아웃'상태이신 것 같습니다.

    그럴때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멍하니 시간을 보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는 큰 일탈이 아닌 이상 자신이 욕구에 따라 움직여보시는 것도 삶의 의욕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울랄라입니다.

    저도 지금 그런 상태입니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무료할땐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길게는 한달은 논다고해도 인생에 있어서 타격은 없습니다

    단지 쉼표가 필요할뿐 입니다


  • 안녕하세요. 귀여운크낙새86입니다.

    맞아요 공부할 때면 이걸 왜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문득문득 의미가 없게 느껴지는 순간이 오죠.

    인생에서 그런 순간들은 끈임없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근데 또 살다보니까 삶은 생각처럼 그렇게 큰 의미를 찾을 필요가 없는 것 같기도 해요. 그렇게까지 특별할 것도 없는 것 같고요. 그냥 지금 순간순간에 집중하고 누리고 느끼다보면 행복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그런 모든 게 삶 그 자체 같습니다.

    머리가 너무 복잡할 때는 잠시 하던 걸 멈추고 바람도 쐬고 몸을 움직여주면 좋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귀엽고작은소쩍새2580입니다.

    마음을 다시 잡아야 합니다 공부가 더 안되고 마음이 공민될때는 아예 책을덮고 그냥 무작정 떠나보세요 아예 아무도 없는 한적한곳으로 아니면 사람 북적이는 서울로 여행을 떠나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