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수술부위가 잘아물기위해서 어떻게하면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혈압
복용중인 약
혈압
소독은 꾸준히하고있으나
수술후 다시 찢어져서 재수술하고나니
조심스러워지는데요.
관리방법 음식등 알고계신사항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수술 부위가 다시 벌어진 경험이 있다면, 단순 소독보다 “기계적 긴장 최소화 + 혈류 유지 + 감염 예방”이 핵심입니다. 상처 치유는 염증기, 증식기, 재형성기를 거치며 진행되는데, 이 과정에서 과도한 움직임이나 압력, 영양 부족, 감염이 개입되면 쉽게 지연되거나 재파열이 발생합니다.
우선 생활 관리 측면에서는 상처 부위에 장력이 걸리는 행동을 최대한 줄이셔야 합니다. 복압이 올라가는 행동, 무거운 물건 드는 것, 갑작스러운 자세 변화는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수술 부위가 복부나 회음부, 사지 관절 부위라면 일상 동작에서도 반복적인 미세 당김이 누적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샤워는 가능하나, 장시간 물에 담그는 목욕은 상처가 충분히 안정되기 전까지는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소독은 과도하게 적절한 빈도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1회에서 2회 정도면 충분하며, 과도한 소독은 오히려 정상 조직까지 손상시켜 치유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삼출물이나 발적, 통증 증가, 열감이 동반되면 감염 가능성을 의심하고 진료가 필요합니다.
영양은 상처 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단백질 섭취가 가장 중요하며, 체중 1kg당 하루 1.2g에서 1.5g 정도를 목표로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에 필요하고, 아연은 세포 증식과 면역 기능에 관여하므로 충분한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음식으로는 살코기, 생선, 달걀, 두부 같은 단백질원과 함께 과일, 채소를 균형 있게 드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반대로 흡연은 미세혈관 수축으로 상처 치유를 지연시키므로 가능하면 중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식품영양학에 상기와 같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고혈압이 있으신 경우 혈압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혈압이 높으면 미세 출혈이나 상처 부위 압력이 증가하여 치유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복용 중인 항고혈압 약은 중단 없이 유지하시고, 변비가 있다면 배변 시 힘주는 것도 피하도록 조절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상처가 반복적으로 벌어지는 경우는 단순 관리 문제를 넘어서 봉합 상태, 감염 여부, 또는 기저 질환(당뇨 등)의 영향도 함께 평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