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부터 말 버릇처럼 미안하다는 표현을 입에 달고 사는데요. 아이가 생기고 나서도 사소한 것에 미안하다는 말을 하니까 아 성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예를들어 이유식을 먹일 때도 빨리 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도 하고, 한 번에 너무 많이 줘서 미안하다는 말도 하고, 맛있게 만들어 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도 합니다. 이렇게 너무 사소한 것들에게도 미안하다 라는 표현을 하면 아이는 어떻게 생각 할까요?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쓰게 되면 아이는 겸손한 아이로 자라게 될 것입니다. 이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아이가 미안해할 필요가 없는 부분에서도 미안하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을것으로 보여서 미안한 상황이 아니면 사과를 하지 않는 아이를 만들어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사용하게 되면 부모 스스로도 아이에 대한 부모로써의 책임감이 매우 낮아지는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되고 아이 또한 부모에게 지속적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듣게 됨으로써 '본인이 이러한 것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안하다는 말은 꼭 필요한 상황에서만 해주시는 것이 부모와 아이의 올바른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미만해 라는 말을 습관 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부모와 아이간의 소통에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이말은 자신의 잘못읗 인정 할때 사용하는 표현 이지만 상황에 맞지 않게 사용하면 아이가 자신의 행동이나 존재 때문에 부모가 불편하다고 느낄수 있어요 부모가 아이에게 미안해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할때 아이는 부모의 미안한 마음을 받아 들이게 됩니다 부모는 이러한 말을 자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