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습관적으로 하면 어떤 부작용이 생길까요?
아이에게 미안하다 라고 자주 말하는 습관을 옳지 않습니다.
그러면 아이는 정작 어떤게 진짜 미안할 일인지를 구분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사소한 일에도 미안해 사과를 하는 경우가 더 많아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미안할 일에만 사과를 하시고, 아이에게도 정말 미안한 일에 사과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무엇이든 적당히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미안하다는 말도 너무 많이 하면
주눅들고 매사에 자신감이 떨어지는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이번엔 잘못했지만,
다음에는 이런 실수 안해야지
다음번에는 더 잘해야지.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세요.ㅎ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쓰게 되면 아이는 겸손한 아이로 자라게 될 것입니다. 이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아이가 미안해할 필요가 없는 부분에서도 미안하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을것으로 보여서 미안한 상황이 아니면 사과를 하지 않는 아이를 만들어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미안하다는것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 미안하지 않은상황에서도 아이는 미안하다고 표현하게 되며
이러한것이 지속되면 아이의 자존감이 떨어지는 부정적 효과를 낳을수있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사용하게 되면 부모 스스로도 아이에 대한 부모로써의 책임감이 매우 낮아지는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되고 아이 또한 부모에게 지속적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듣게 됨으로써 '본인이 이러한 것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안하다는 말은 꼭 필요한 상황에서만 해주시는 것이 부모와 아이의 올바른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미만해 라는 말을 습관 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부모와 아이간의 소통에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이말은 자신의 잘못읗 인정 할때 사용하는 표현 이지만 상황에 맞지 않게 사용하면 아이가 자신의 행동이나 존재 때문에 부모가 불편하다고 느낄수 있어요 부모가 아이에게 미안해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할때 아이는 부모의 미안한 마음을 받아 들이게 됩니다 부모는 이러한 말을 자제해야 합니다
미안해라는 말은 꼭 해야 할때도 있지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아이에게는 긍정적인 단어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예를들면 이유식이 늦었으면 '이유식 기가리면서 많이 배고팠구나. 맛있게 먹어'
음식을 맛 없게 해줬다면 '다음에는 더 맛있게 만들어줄께'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단어선택이 중요해요.
힘드시겠지만 아이를 위해서 조금씩 노력하는것이 좋을듯해요.
좋은 점도 있지만 미안하다는 말이 반복되면 당연시하게 생각하거나, 자신이 부모보다 위에 있다고 느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안하다는 말을 조금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