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잘 지내다가 문득 너무나 슬퍼요

그냥 제가 보험회사 영상편집일 하고있는데여

얼마전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일주일은 지난거같은데 치먀셨고든요

편집하다 질병관련 특히 치맥한련내용 다루다봄 불쑥생각나는데 문득 아 이제 안계시는데…. 생각나고 문득 울컥해요 지금 빨리 작업끝내고 잠깐 나왔는데 먼가 좀.. 슬퍼요..자주 찾아뵐걸..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외할머니를 떠나보낸 지 얼마 안 되셨다면 그런 감정이 드는 게 너무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ㅠㅠ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관련된 이야기나 장면을 보면 갑자기 생각나고 울컥할 수 있거든요 특히 더 자주 찾아뵐걸 하는 후회는 많은 사람들이 남기는 마음이고요 억지로 괜찮은 척하기보다 그리우면 잠깐 생각하고 슬퍼해도 괜찮습니다 외할머니를 많이 사랑하셨다는 뜻이니까요 시간이 지나면 잊는 게 아니라 조금 덜 아프게 떠올릴 수 있게 될 거예요

  • 저도 작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장례치르자마자 바로 업무복귀했어요

    문득 슬프다는 생각도 여러 후회스런 감정도 많은 여러가지 감정들을 느끼시겠지만 너무 슬픈감정에 머물러있는 것 보단

    점차 일상생활을 보내면서 생각을 다른쪽으로 보내는게 전 좋더라구요

    시간이지나면 점차 아무네요

  • 지금부터라도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셔서 위로도 받고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 똑같은 시간이 왔을 때 후회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