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임금체불 인정한 사장, 임금체불확인서에 내용을 마음대로 바꿔서 적어줬습니다. 가능할까요?
임금체불로 매일 고통받고 재직중인 근로자입니다.
임금체불은 인정하지만 본인이 원하는대로만 적어주니 정말 짜증이 납니다.
11개월째 근무중.
꾸준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지난 2개월간의 근무만 4대보험가입
들어가지않은 4대보험금액에 대해 지급한다 약속.
합한금액 1182만원
카톡으로는 달랑
오늘까지 미지급 금액 11,820,000
이렇게만 보낸 상태입니다.
(질문올리면 답변주시는 많은분들 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임금체불확인서에 넣을내용으로
체불 근로자의 성명·주민등록번호 및 주소
근무기간
체불 기간 및 임금등 그 밖의 체불 금품 내역 및 금액
체불 사업주(근로기준법 제44조의2에 따라 하수급인과 연대하여 임금을 지급할 책임을 지는 직상 수급인 포함)에 대한 다음 각 목의 사항
사업장의 명칭 및 소재지
사업자등록번호
대표자의 성명·주민등록번호 및 주소
사업의 종류 및 사업기간
위 내용을 요청했으나,
근로자이름, 주민번호
사업주이름, 사업자번호
체불임금 금액
+본인도장 날인
이렇게 줄여서 만들어줬습니다.
빠지면 안될내용이 있을까요?
반드시 추가해야한다면 반드시 추가해야될 내용이 있을까요?
이 서류를 받게 된다면, 바로 신고하고 어느정도 기간안에 받을수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임금체불은 인정하지만 본인이 원하는대로만 적어주니 정말 짜증이 납니다.
네. 그냥 노동청 신고하세요.
제대로된 조사를 통해서 체불임금등사업주확인서를 근로감독관에게 받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