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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한고래274
영민한고래274

남자친구가 군대에 있는데 요즘들어 너무 자주 싸워요

지금 남자친구는 막 상병 초 입니다 일말상초라고 이때들 많이 헤어진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조심을 다 하고 있고 정말 이해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근데 제가 군대에 직접 다녀와본건 아니니까 제가 이해를 한다고 해도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100% 이해한게 아니라고 생각하며 계속 따지려 듭니다.. 한참 바쁠때라 예민한건 알겠지만 그냥 뭐 바쁜거 이해한다 이런 얘기에도 하나하나 꼬투리 잡는 남친을 계속 이해해야될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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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아무래도 군대라는곳에 있으면서 보고싶고 연락이 안되면 혹시나하는 생각들도 들테고 주변 병사들보면 헤어지는 경우도 있다보니 불안한 마음에서 그러는게 아닐까싶습니다. 확실하게 기다리고있다는걸 보여주시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색다른여새198입니다.

    나를 믿고 신뢰하고 이해해달라고 하세요

    군대라는 울타리에 갇혀 있고 만나지를 못하니 조급함도 생기고 그럽니다

    그래도 본인이 힘들면 방법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