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이면 서로 편해진 만큼 서운한 것도 쌓이기 쉬운 시기인 것 같아요 ㅠㅠ 특히 작성자님이 아픈 상황이라면 몸도 힘든데 남자친구 반응까지 신경 쓰이니까 더 예민해질 수 있고요 그런데 글만 보면 남자친구가 정말 아픈 걸로 화내는 건지 아니면 다른 스트레스나 쌓인 감정이 있는 건지는 조금 더 이야기를 해봐야 알 것 같네요 다만 안 싸우고 싶은데 자꾸 싸운다는 건 보통 한 번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서운한 게 제대로 풀리지 않고 반복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어제 싸운 일도 감정보다는 원인이 뭔지 차분할 때 이야기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3~4년을 만났는데도 계속 함께하고 있는 걸 보면 서로 마음이 없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요즘은 둘 다 조금 지쳐 있는 상태일 수도 있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