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공화정에서 제정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는 공화정 말기 혼란과정에서 군인정치가의 등장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기원전 3세기 포에니 전쟁 이후 속주가 늘어나고 라티푼디움의 확장으로 자영농이 몰락했습니다. 자영농을 공화정의 기반으로 여긴 크라쿠스 형제의 개혁 실패로 벌족파와 평민파의 대립이 심화되었으며, 스파르타쿠스 반란으로 정치적 혼란은 가속화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군인정치가의 등장하였으며, 2번에 걸친 삼두정치가 출현합니다. 결국 기원전 27년 옥타비아누스가 원로원으로부터 아우구스투스의 칭호를 받으며 사실상 황제로 군림하며 제정이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