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의식이 있는 사람에게 어떻게 말해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친한 사람중에 피해의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사람이 있는데요,
그 사람이 항상 자기 직장내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에게 피해를 주고 스트레스를 준다고
상황을 이야기해주면 정말 사소한것들로 생각이 되더라구요,
물론 그사람한테는 크게 다가올수는 있겠는데, 객관적으로 보면 하나하나
다 신경써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너무 힘들게 살 것같사서
이야기를 잘 해주고 싶습니다. 어떻게 말해주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연구에 따르면,명상은 우울, 불안 등 정신적인 문제뿐 아니라
두통, 어깨 통증, 변비, 소화불량 등 신체적인 문제를 다스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가나 심호흡 등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좋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원인을 분석하고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인을 분석하시고 그 상황을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어떠한 취미활동을 찾아보세요.
취미활동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때로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도 시도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대방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해주세요.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거나 너무 장기화되어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가면 피해망상, 환청등의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아주 악화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문의 글 내용을 보면주위 사람들이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거나, 조직적으로 해킹, 도청 감시를 당하고 있다는 등 피해망상에 가까운 증상들이 보입니다. 물론 글만 보고 판단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고 직접 진료와 검사를 통해서 정확하게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사람의 입장에서는 매우 크게 피해를 당한다고 느낄수있습니다.
이럴때는 오히려 더욱 과장해서 해주는것도 좋을수있습니다
스스로 공감을 받고 자신의 힘든것을 누군가 알아준다고 느낀다면 이러한 것들이 줄어들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지인이 누구인지에 따라서 접근해야하는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가족일수도 있고 연인, 친구 등 관계는 여러가지라서 얼만큼의 친밀도가 있는지에 따라서 다가가는 정도를 달리햐애합니다.
같이 집에만 있는 것이 아닌 같이 야외활동을 하면서 빛을 보고 산책도 한다면
나가기 전까지의 어려움과 귀찮음이 있을 수 있지만
야외활동을 하다보면 더 활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상처를 받은 사람입니다
이럴때 마음여리고 약한 사람은 순간 무너지게되요
내 존재가 사라지는 충격을 받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생활하기 어렵게 됩니다
몸이든 마음이든 병들고 나면 고치기 힘들어요
미리 잘 보호하고 대비하는게 최선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피해의식이 있는 분들은 보통 낮은 자존감, 높은 자존심, 이렇게 세트로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도 힘들텐데,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계속 위로해주고 들어 주다 보면 서로 지칠 것입니다.
아닌 척해도 피해의식을 자신 만은 분명히 알고 있으니,극복하려면 자신이 피해 의식을 정직하게 받아들이고, 용기 있게 표현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우선 피해의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
다른 사람을 비난하며 듣는이로 하여금 같이 비난하길 바라는 심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너 참 특이하구나" 라며 동의하지 않음을 유하게 표현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분이 기분이 나쁘지 않을때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평소 서운한점등을 대화를 통해 개선해 나가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대방에게 질문자님이 느끼는 생각을 진솔하게 전달해보시기 바랍니다.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