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육아

양육·훈육

MinJun Kim
MinJun Kim

6세 남아의 성교육, 올바른 시작과 대화법은?

6세 남자아이에게 적합한 성교육의 시작 시기, 올바른 대화법, 몸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일상 속 교육 방법을 설명해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세 남아의 성교육은 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 시기 아이는 신체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지고 남녀의 차이나 몸의 기능에 대해 질문을 자주 하게 됩니다. 부모는 아이가 질문할 때 부끄러워하거나 회피하지 말고 정확한 신체 명칭을 사용해 차분하게 설명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음경”, “음순”, “고환” 등 정확한 용어를 사용하고 몸의 각 부위가 왜 소중한지 그리고 내 몸과 남의 몸 모두 소중하게 여겨야 함을 강조해야 합니다.

    일상에서는 아이가 자신의 몸을 깨끗이 관리하고 속옷으로 소중한 부위를 보호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지도하며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해”, “싫을 때는 싫다고 말해도 괜찮아” 같은 표현을 반복적으로 알려주세요.

    또한, 아이가 성에 대해 궁금해할 때는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라고 되묻고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주며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몸의 소중함을 가르칠 때는 “우리 몸은 모두 소중하고 아무에게나 보여주거나 만지게 해서는 안 돼”라는 메시지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성에 대한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분위기에서 아이가 언제든 질문할 수 있도록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 올바른 성교육의 시작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보통 성교육의 시기는 4세 부터 입니다.

    4세 시기의 아이들은 엄마.아빠가 다른 성을 가지고 있음을 인지하기 때문에 이 시기 부터 성교육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교육의 기본 목표는 내 몸을 소중히 여기고 타인의 몸을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아이와 함께 성교육 동화와 영상을 보면서 성교육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교육을 할 때는 신체의 기관이 명칭을 정확히 알려주면서 그 신체기관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6세남자아이는 신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남녀의 신체적 차이에 대해 질문하거나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점은 성교육을 자연스럽고 긍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며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일상적인 흐름속에서 교육이 이뤄지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성교육의 시작은 거창하거나 복잡할 필요없이, 아이의 질문이나 행동을 계기로 삼는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목욕을 하거나 옷을 갈아입는 순간, 그림책이나 TV에서 신체와 관련된 장면이 나올 때 자연ㅅ럽게 이야기를 이어가는 방식이 이상적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부모가 당황하지않고 차분하고 열린 태도로 설명하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성교육의 시작시기는 어릴 수록 좋습니다. 몸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서는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활용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세 남아 성교육은 몸의 이름과 경계를 알려주는 단계부터 시작하세요. '내몸은 소중하고, 아무나 만져서는 안된다'는 기본 원칙을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가르칩니다. 아이가 궁금해할 떄 솔직하고 연령에 맞는 답변을 주고,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6세 아이들에게는 정확한 신체의 부위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우리 몸의 중요한 부위는 그 누구도 만져서는 안되면 자기의 몸은 소중히 보호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만지려고 하면, 주위에 어른들에게 크게 도와 달라고 소리를 쳐야 합니다.

    옷을 갈아 입을 때도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갈아 입고,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고 불편한 마음을 표현을 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