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은 보통 몇년에 걸쳐 시작되나요?

2022. 11. 11. 09:07

시공사에서 특정 건물들을 지정하고나면 저희 건물같은경우는 7년을 잡았는데 너무 오래걸리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보통은 얼마나 걸리나요?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재건축은 님도 알다시피 최소 30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이라야 안전진단을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합을 구성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안전진단을 통과하여야만 비로소 재건축에 돌입할 수가 있습니다. 그 후 분양을 하고 시공사를 선정하여 관리처분을 거쳐,

재건축이 최종 완공되는 데에는 길게는 십 수년이 걸리는데도 있다고 합니다.

정부정책도 최근에는 재건축 단계를 체계화 간소화해서 기간을 단축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하는데, 여하튼 7~10년은 보통 걸리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 11. 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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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공인중개사사무소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재건축이 추진위의 동이서 징구부터 시작인데 구역지정되고 난 후 빠르면 7~10년정도입니다.

    이것도 일이 착착 진행되어 그정도이지 경제가 조금이라도 안좋아지면 차일피일 미뤄지는게 다반사입니다.

    끝까지 간다는 가정하에 보통 12년 내외로 걸릴겁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2022. 11. 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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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정확히 지금 재건축 절차중에 어느단계에 있는지 모르겠으나 시공사에서 특정 건물을 지정하는 것이 아니고 재건축조합에서 시공사를 선정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시공사가 선정되고 나서 입주까지 7년이면 그리 오랜 기간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관리처분 인가가 보통 6개월정도 걸리고 이주대책 및 이주, 철거(3년), 시공(2~3년)정도 걸립니다.

      중간에 불협화음 나면 또 딜레이되고요.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2022. 11. 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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