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복통이 나타나고 있어 암에 대한 걱정을 하고 계시는군요. 4개월 전에 복부 CT를 찍었고 당시 이상 없이 깨끗했다면, 해당하는 기간 동안에 새롭게 암이 생겼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담도암, 췌장암, 간암과 같은 암은 일반적으로 천천히 진행되는 경향이 있으며,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CT에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암이 갑자기 증상을 일으킬 정도로 커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또한, 대장내시경 결과도 깨끗했다면, 대장 관련 문제도 현재로서는 큰 걱정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복통의 원인은 이러한 악성 종양보다는 보다 가벼운 소화기계 질환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더 흔하므로 증상이 지속되거나 걱정스러우신 경우에는 우선 가까운 내과부터 방문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