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짱끼고 지나가는데 교회 전도하는할배가 내팔짱사이로 전단지 쑤셔넣음

장날이어서 장 서는 곳 옆으로 지나가는데 3시간 자고 일 하다 퇴근하고 가는 길이라 멍 때리면서 팔짱 끼고 가는데 갑자기 어떤 할배가 예수 그리스도 어쩌고 써있는 종이를 냅다 내 팔짱 낀 팔이랑 가슴 사이에 쑤셔넣어서 놀라서 빡친 표정으로 제가 할배를 노려보면서 팔을 확 뺐는데 물러나지 않고 다른 들고있던 전단지 종이를 막 몇 번 더 들이밀길래 그 전단지 잡고있는 손인가 전단지 부분을 팍 내려쳤는데 할배가 나보고 지옥 간다;;? 이럼 정신 없던 나머지 그 상태로 병신인가 하고 그냥 갈 길 가다가 도저히 아닌 것 같아서 112 신고하고 가서 국과수에 낼 옷도 반납하고 조사 다 받고 강제추행으로 신고하고 온 상황입니다 솔직하게 가슴이 닿았는지 전단지를 잡고있던 손이 닿았었는지도 저도 제정신이 아니었어서 애매하기도 하고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신고 넣은거 잘하신거 같습니다 왜냐면 다른 사람한테도 만만하게 보고 또 그럽니다 잘못한 사람은 본인이 잘못한게 먼지 잘모르거든요 그래서 본때를 보여주셔야 합니다 한번 정신 차리라고 끝까지 가보세요 부디 잘해결하시고요

    팔사이로 전단지 주는건 잘못된겁니다 저도 어른들이 제몸 만지는거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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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많이 당황스럽고 싫었을 것 같아요ㅠ 

    일단 저도 교회를 다녀봤지만 가족들의 심한 종교 강요로

    다시는 어떤 것도 믿지 않겠다! 하고 집에서 나와 혼자 살고 

    있는데요

    지옥간다고 이야기하는 거며 작성자님이 원하지 않았는데 

    신체접촉이 있었던 거라면 충분히 성추행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요,, 

    근데 대한민국 법이 가해자의 손을 많이 들어주니까 

    만약 판결이 계속 가해자 유리하게 흘러가면 변호사를 

    써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기는 해요 

    그리고 그 할아버지 교회는 제가 봤을 때 사이비 인 것 같아요

    세상 어떤 교회가 전단지 안받아 준다고 지옥간다고 하나요,,

    그냥 정신이 좀 이상한 할아버지 같네요ㅠ 

    작성자님 많이 당황스럽고 힘드셨겠어요…ㅠㅠ 힘내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