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유조선 피격당하면 국제유가가 엄청 오르고 그랬는데

유조선 피격당하면 국제유가가 엄청 오르고 중시폭락하고 그랬는데 이번에도 그런가요?

점점 이란 미국 전쟁에 대한 유가에 대한 분위기가 무뎌지는 방향으로 가는 중이라 어떤지 궁금하네요. 이번 유조선 피격이 경제동향에 큰 의미가 있는지 궁금함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유조선 피격만으로 시장이 일방적으로 무너지는 구조는 다소 약해졌지만, 이번 사안은 의미가 작지 않고 실제로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와 선박 공격 소식 뒤에 국제유가가 다시 6~8% 급등했기 때문에 시장이 완전히 무뎌졌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시장이 단순 피격 한 건보다 해협이 실제로 얼마나 막히는지, 원유 수송이 얼마나 오래 차질을 빚는지, 휴전·협상 가능성이 남아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예전처럼 공포만으로 계속 폭등하기보다 뉴스에 따라 급등락하는 변동성 장세에 더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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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란과 미국 간 군사 긴장이 유조선 피격 사건과 같은 국제 유가 변수에 미치는 영향은 과거에 비해 점차 시장 반응이 완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유조선 피격 시 국제유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컸지만, 최근에는 지정학적 긴장이 자주 발생하고 글로벌 경제의 복합적 요인들이 함께 작용하면서 시장이 어느 정도 반응을 흡수하는 모습입니다. 현재 유가에 미치는 영향도 단기적이고 제한적인 경우가 많으며, 투자자들은 유가 외에도 글로벌 금리, 수요·공급 상황, 경제성장 전망 등 다양한 변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신중하게 반응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다만 현재는 유조선 자체의 피격도 중요하지만 호르무즈에 대한 통행가능여부가 중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원유에 대한 수송이 막힌 상황이기에 기존에 유통되던 원유의 가격이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원유유통이 막힘에 따라 생산량이 제한되었고 이를 되돌리는데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에 유가가 상승하고 있다고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