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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와이프와 둘째아이가 조리원에서 집으로옵니다 남편이준비해놓을팁 있을까요?

드디어 와이프랑 신생아 둘째딸이 조리원에서 집으루옵니다 남편이제가 준비할 팁같은거 있을까요?

청소및정리와이프가 시킨건다했는데 고수분들의 꿀팁을 알고싶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안 대청소 해야 하며, 커텐도 빨고, 젖병 소독도 미리 해 놓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기가 조리원에서 집으로 오기 전날엔, 가습기 설치해서 습도도 맞춰야 합니다.

      조리원에서 집으로까지 거리가 꽤 길면, 집에 오자마자 바로 분유를 탈 수 있는 준비를 해 놓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편 분이 아내의 출산 후에 해주실 일은

      1. 지인에게 아내의 출산 사실을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2. 조리원 또는 산후 도우미 업체에 연락을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잠시 친정 및 친가 찬스를 쓰셔도 좋습니다.

      3. 배우자 출산휴가 신청하시는 것입니다.

      4. 집에서 할 일은

      - 젖병, 젖꼭지, 유축기 소모품 등을 열탕 소독 하기

      - 카시트 설치하기

      - 각 방 그리고 거실, 화장실 등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환기시키기

      - 가습기 준비하기 (아기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 입니다)

      5. 출생증명서 챙기기, 아름지기, 출생신고, 출산지원금, 아동수당, 육아수당 신청하기 등이 있겠습니다,

      - 출산가구 전기 요금 감면 신청도 확인해 보시고 신청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미 대부분의 준비는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히려 남편분이 둘째와 산모를

      맞이하는 마음이 벌써 모든 준비는 마친것으로 보여집니다.

      특별한 준비를 하는 것보다 산모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출산으로 지친 와이프를 위해 손편지나 깜짝 선물같은 것도 좋지만

      큰아이의 심리상태에 주목하여 미리 준비시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를 동생에게 빼앗겼다는 느낌을 받게되면 육아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게 됩니다.

      동생이 잘 부탁한다고 함께 잘 지내보자고 설명하면서 큰아이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