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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반짝이는도토리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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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률 높음

유전자 검사를 해보는게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병원에 가보니 유전자검사 홍보 전단지 같은게 있더라구요

질병도 있고 노화나 개인특성과 연관된 것도 있던데

결과가 믿을만 한가요?

가격이 비쌀것 같은데 고민되네요

유전자라니 신기하고 궁금하기도 하구요

해보신분 후기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지호 박사

    김지호 박사

    서울대학교

    안녕하세요.

    현재 의료기관이나 인증된 검사기관에서 시행하는 유전자검사는 DNA 염기서열 자체를 분석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측정 오류는 매우 낮은 편입니다. 특정 유전자 변이의 유무와 어떤 염기서열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대체로 정확하게 측정되기 때문에 유전자 정보 자체는 신뢰할 수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다만 유전자검사의 한계는 검사가 아니라 해석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질병은 단일 유전자가 아니라 다유전자와 환경의 결과이기 때문에 고혈압, 당뇨, 심혈관질환, 암, 치매, 비만 등 대부분의 질환은 수십~수백 개 유전자가 관여하고 식습관, 운동, 스트레스, 수면, 환경요인이 함께 작용합니다. 따라서 검사 결과에 나오는 '~ 질환 위험이 평균보다 높음'과 같은 표현은 발병 확률이 약간 높아질 수 있다는 통계적 경향인 것이지 실제로 병이 생긴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또한 노화 속도, 피부 타입, 탈모 경향, 카페인 대사, 알코올 분해 능력 등은 유전적 영향이 일부 존재하긴 하지만, 개별 유전자의 영향력은 작고 생활습관이 결과를 크게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항목들은 과학적 근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의학적 결정을 내릴 정도로 강력한 지표는 아니라고 이해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성현 전문가입니다.

    현재에는 간단한 검사를 통해 유전자를 쉽게 분석하고 결과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유전자 검사의 경우 굉장히 정확도가 높기에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 유전자 검사가 듣기에는 생소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사실 우리 주위에서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건강검진 시 인데요.

    온 몸을 스캔하기는 매우 어려움으로

    온몸을 순환하고 있는 혈액을 통해

    특정 질병들의 진단이나 발병 가능성을 보는 목적으로

    몇년전부터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검사방법입니다.

    특히 암 진단쪽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고

    비용도 그렇게 비싸진않아서

    별도로 진행하시는 것 보다

    건강검진을 하실 때 같이 검사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과학적 근거는 확실합니다.

    하지만, 그 결과에 절대적인 믿음보다는 가이드라인 정도로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왜냐하면 결과는 확정이 아니라 경향성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검사 결과에서도 위험도가 높다는 말은 반드시 병에 걸린다는 뜻이 아니라, 남들보다 조금 더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하다는 조언입니다. 유전자가 설계도라면 환경은 시공과 같아서, 아무리 좋은 설계도를 가졌어도 관리가 부실하면 건강을 잃을 수 있고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죠.

    결론적으로 검사 결과를 맹신하기보다는 나에게 맞는 식단이나 운동, 정기 검진 계획에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참고로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고 진단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한데, 단일 진단은 보통 10만원 내외이고 종합 진단이라면 100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 유전자 검사는 개인의 유전적 취약성을 파악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으나 결과의 절대적 신뢰보다는 통계적 가능성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현재 상용화된 검사는 대규모 데이터를 바탕으로 특정 변이와 질병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므로 참고할 가치는 충분하지만 생활 환경이나 식습관 같은 후천적 요인이 반영되지 않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검사 비용은 항목의 범위에 따라 수십만 원대에 형성되어 있으며 분석 기술의 발달로 과거에 비해 접근성이 높아졌으나 여전히 가성비를 고려해야 하는 영역입니다. 직접 경험해본 입장에서는 본인의 대사 능력이나 신체 특성을 객관적인 수치로 확인하는 과정이 논리적인 자기 관리에 도움을 주었으나 예측된 질병이 반드시 발병하는 것은 아니므로 과도한 불안감은 경계해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결과 리포트를 통해 자신의 생물학적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건강 관리 전략을 세우고 싶다면 한 번쯤 시도해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