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세대에서는 왜 비오는 날이면 꼭 삭신이 쑤시고 아프시다고 하는 걸까요?
부모님들이 종종 아침에 일어나셔서 식사하시다가 오늘 무릎이 아픈데 비가 오려나하시면 스마트폰으로 일기예보를 확인하는데 어떨 때 보면 진짜 비소식이 있더라고요.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려고 하면 어김없이 무릎이나 허리가 아프시다고 하던데 이게 주변 어르신들도 다들 "비가 오려나 보다"며 곡소리를 내시는데, 이게 정말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기압이 낮아지면 조직이 미세하게 부풀게되는데 이는 비가 오기 전 저기압을 형성하게 되고 저기압의 상황에서 외부 기압이 떨어지면서 몸속의 조직들이 팽창하게 되어 이들이 신경을 누르며 통증을 유발하게 되지요. 비 오는 날은 보통 기온이 떨어지고 습도가 높아지기에 이러한 변화는 관절 주변의 혈류 감소나 근육의 긴장도를 유발하여 뻣뻣함이나 통증으로 이어지게 합니다. 어르신들의 경우 관절의 연골이 퇴행되고 혈관의 탄력이 저하되고 통증의 민감성이 증가하게되면서 이러한것들을 더욱 잘 느낄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