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국대선이 끝나자마자 미국중앙은행에서 미금리를 0.25%인하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번에 박빙의 승부가 된 미국대선에서 트럼프가 승리하자 마자 미국중앙은행에서 미국금리를 0.25%전격 인하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왜 금리가 조정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FOMC 일정은 작년에 이미 나온 것으로 이번에 대선 이후에 FOMC 일정이 있었을 뿐이고
계획대로 25BP 인하를 가져갔습니다
올해 마지막 FOMC는 12월에 한 번 더 남아있고 그 때도 25BP인하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의 승리로 금융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지자 미국 중앙은행은 경제 안정화를 위해 금리 인하를 단행한 것으로 봅입니다. 금리 인하는 경기 부양을 돕고 투자와 소비를 촉진하려는 조치로, 시장 불안을 완화하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전격적으로 내린 거로 보이지는 않고요 흐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거로는 기준 금리를 3.5%로 내릴 거다라는 식으로 전망을 했었고요 당장은 괜찮지만 트럼프의 정책 자체가 물가를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다시 올리거나 아니면 내리는 것을 멈추고 기다려 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대선이 끝나자마자 연준에서 금리를 0.25퍼센트 인하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연준은 정치와 독립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0.25퍼센트 인하는 트럼프 승리와는 무관해 보입니다.
다만, 자신들이 계획했던 기준 금리 스케쥴 대로 움직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선이 끝나고 나서 금리를 내렸다기보다는 연준은 현재 상황이 뭔가 불안하다는 것을 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미국 경제 상황이나 부채, 보이지 않게 부도도 많은 상황이며 심상치 않은 흐름을 파악했다고 보이고 있는데
분명 트럼프가 당선되고 나서 트럼프는 금리 유지를 원했음에도 불구하고 반기를 들었다는 점에 엿볼 수 있습니다.
굳이 경제가 좋고 미국은 상승이다 하는데 금리를 내릴 이유가 없는데도 말이죠.
물가가 잡히는 것 처럼 2%를 유지하기 때문에도 그렇지만 현재 미리 선제적으로 금리인하를 하므로써 더 큰 피해를 막으려는 조치로 여겨집니다.
앞으로 12월에 산타랠리를 기대하고 다시금 증시가 상승할 수 있는데 여기서 부채한도협상의 명분도 없는 만큼 만약 불발된다면 셧다운이 시작될 것이고 크게 내려 앉을 가능성이 높기에 12월이 굉장히 중요한 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가연 경제전문가입니다.
11월 fomc가 대선 이후에 열렸기 때문에 그 시점에 금리 인하가 된 것인데요,
실질적으로 이전에 금리 인하는 예상되었습니다.
이유는 물가 상승률이 완화되고 실업률이 안정적으로 4.1%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대선 이전 금리인하를 하면 민주당에 유리한 형국이 될까봐
엄포를 놓고 반대를 했었죠.
연준에서도 이를 신경써서 대선 이후 발표한 것이라고도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9월 빅컷에 이어 11월로 기준금리 인하를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에서 골치거리였던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긴축 통화정책 기조가 끝난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고용율을 올리고 경기를 되살리기 위한 통화정책으로 풀이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일단 미국 연방준비 제도는 미국 정부와 독립된 기관입니다. 그래서 대통령 선거와 상관없이 미국 경제만을 보고 기준금리를 내렸다고 합니다. 미국 물가가 2%대로 안정적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기준금리를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현재 고금리 상태이며
금리 인하 여력이 있기에 인하한 것으로
트럼프가 승리하자마자 이에 대한 영향으로
금리를 인하하였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대선과의 연관성이 아니라 이미 9월 기준금리 인하(빅컷) 때부터 올 11월에 기준금리가 있을 것이란 분석이 있었습니다. 대선과는 관계가 없이 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함입니다.(경기 침체 우려를 종식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