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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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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항원자가검사 방법 및 주의사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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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부터는 PCR검사는 아무나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조만간 검사를 해야하는데 검사절차가 복잡해져서

약간 부담이 되네요. 시간도 더 소요되구요.

국가 방침이 그렇다니 준수해야겠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부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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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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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본인의 콧물이나 가래 등을 이용하여 검사키트를 사용하여 검사하는 방식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하지만 검사결과는 전문가가 시행해도 PCR에 비해 낮습니다. 검사 결과가 30분 정도면 나오기때문에 편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특별한 주의사항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따로 주의사항은 없으며 동봉된 설명서대로 검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개인의 숙련도에 따라 정확도가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걱정되신다면 호흡기 클리닉 등에서 유료로 검사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현재 방역지침 상 시간이 좀 더 소요되더라도 무증상자와 비접촉자는 자가진단키트를 통한 검사를 하시는 방법 밖에는 없겠습니다.

    집에서 자가진단키트를 통한 방법은 인정되지 않으며, 선별진료소를 통하여 검사받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특별히 주의사항은 없습니다만, 적절하게 검체를 채취하여 올바른 방법으로 검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현재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시면 그림으로 적절한 검사법을 안내한 자료가 많으며, 키트를 구매하시면서 약국에 물어보셔도 잘 안내해 주실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항원자가검사라면 개인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자가검진키트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코에 막대기를 넣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보신 적이 있으시다면, 그와 유사한 방법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병원에서 해주는 것 처럼 깊게 넣을 필요가 없어 간편합니다

    가격은 제품별로 다양하며, 최근 오미크론까지 진단 가능한 제품들도 판매되고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https://www.yuhan.co.kr/Mobile/Introduce/Health/?Cateid=290&mode=view&idx=38945&ref=38944&p=1&sm=-1&listUrl=%2FMobile%2FIntroduce%2FHealth%2FSearch%2Findex%2Easp%3FCateid%3D290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사용법과 주의사항

    지난 5월부터 약국과 인터넷 외에 대형마트와 편의점, 헬스앤뷰티(H&B) 매장에서도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자가진단키트는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스스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한다. 

    다만, 현재 판매하는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수단이기 때문에 감염 ‘가능성’을 체크할 수 있다. 검사결과와 무관하게 증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사용방법

    ① 키트 내 면봉으로 비강을 수 차례 훑어 검체를 채취한다. 
    ② 면봉을 시약이 담긴 튜브에 넣고 수 차례 섞는다. 
    ③면봉을 빼낸 후 노즐캡을 씌워 닫는다. 
    ④ 튜브를 거꾸로 들어 검사용 디바이스에 3~4방울 떨어뜨린다. 
    ⑤ 15~30분 후 검사 결과를 확인한다.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올바른 사용법은?

    키트 안에 들어있는 면봉으로 콧속 비강을 여러 차례 훑어서 콧물을 묻힌다. 비강은 눈 아래 콧속까지 깊이 넣어야 한다. 검체가 묻은 면봉을 시약이 담긴 추출용 튜브에 넣고, 수 차례 섞은 후 면봉을 빼내고 노즐캡을 씌워 닫는다. 튜브를 거꾸로 들어 검체 검사용 디바이스 위에 3~4방울 떨어뜨린 후, 15~30분 정도가 지나면 육안으로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임신 진단키트처럼 붉은색 줄이 생기는데, 양성인 경우에는 붉은색 줄이 두 줄, 음성인 경우에는 왼쪽 붉은색 한 줄만 나온다.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음성 나오면 안심해도 될까?

    자가진단키트가 판매되면서 ‘키트로 검사해봤더니 음성이 나와 안심했다’, ‘여러 번 검사하면 정확도가 올라간다더라’ 등의 후기가 등장했다. 
    그러나 검사키트에 음성(한 줄)이 나왔다고 안심하면 안 된다. 감염인데도 검사결과는 아니라고 나오는 ‘가짜 음성’ 때문이다.
    기존 유전자 검사(PCR)는 전문가가 콧속 깊은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지만, 개인이 면봉으로 채취하는 자가진단키트는 비강까지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민감도가 낮다’고 봐야 하는데 민감도는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할 확률’이다.

    또 자가검사키트로 한 번에 여러 번 검사를 한다고 정확도가 높아지지도 않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2천여 명을 대상으로 2회 반복 실험을 했지만 가짜 음성을 잡아내지 못했다.
    다만,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꾸준히 여러 차례 검사를 하면, 결국 숨은 감염자들을 찾아낼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자가검사를 권장하는 영국에서도 자가검사키트는 정지신호, 즉 빨간불의 역할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할 때에는 일상적인 활동 공간과 분리되고, 자연환기가 잘 되는 독립적인 공간에서 검사한다. 검사 1시간 전부터는 코를 풀거나 세척하지 말아야 한다. 검사 전에는 제품별 사용설명서를 반드시 숙지하고, 사용설명서를 준수해 검사한다. 제품설명서에 제시된 반응 시간 이후에 나타난 검사 결과나, 검사 과정에서 이물질이 혼합된 경우의 검사 결과는 신뢰하지 않는다. 

    사용한 키트의 폐기에도 주의사항이 있다. 특히 두 줄(양성 의심)이 나왔을 경우에는, 감염 우려가 있는 폐기물이기 때문에 비닐 등으로 밀봉한 후 선별진료소 등 방문한 검사기관에 제출해 코로나19 의료폐기물로 처리해야 한다. 한 줄인 경우에는 사용한 면봉, 장갑, 키트 등을 비닐로 밀봉한 뒤 종량제 봉투에 넣어 생활폐기물로 처리하면 된다. 

    *참고자료 _ 국민건강보험 블로그, 한국전기안전공사 블로그, 뉴스톱, JTBC뉴스, 뉴스토마토 등

  • 코로나 바이러스 항원 자가 검사는 신속항원키트를 통해서 이뤄질 것입니다. 이는 기존에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코에 면봉을 넣어서 검체를 확보한 뒤에 시약에 담근 뒤 시약을 키트에 부어 반응성 여부를 통해 확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신뢰도가 낮은 검사로 왜 이런 정책을 펼치는지 모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자가검사키트의 사용법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사용법과 주의사항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검사의 기준이 우선 자가검사를 하고 양성이 나오는 경우PCR 검사가 가능합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경우 회사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는 있으나 73-93프로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안내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검사를 권장드립니다. 음성의 정확도은 100프로 이며 양성의 정확도는 다소 떨어질수 있기에 가양성 확인을 위해 PCR 검사를 한번더 받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증상이 없거나 의학적 소견이 없으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2.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음성 나왔을 시 효력을 인정받으려면 검사소에 방문하셔서 검사하시면 됩니다. 보통 30분 안에 검사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간편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자가 검사 키트를 이용한 검사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집 근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자가검사키트 코너에 가서 검사 키트를 받은 뒤, 관리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스스로 콧속 1~2㎝ 깊이로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면 됩니다. 제품에 따라 짧게는 3분, 길어도 15~20분이면 결과가 나옵니다. ‘음성’일 시 추가 검사 없이 귀가하면 되며 ‘양성’일 경우엔 해당 선별진료소 내 패스트트랙(신속심사대상)으로 가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방문해 의사 진료 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때 ‘양성’일 경우 해당 클리닉에서 PCR 검사가 시행합니다.

    약국에서 8000원~1만6000원을 내고 구매한 자가검사키트로 집에서 직접 검사한 후 양성이 나오면 키트를 가지고 선별진료소에 가서 PCR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검체를 정확히 채취하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설명서에 나온대로 잘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간이검사도 검사 결과 자체는 95%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엄밀히 따지면 확진검사는 아닙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검체를 채취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발생가능한 오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 정확도는 70프로이상 정도 이며 자주 검사를 하여도 가능하나 PCR 검사보다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검사 절차는 보건소 및 접종기관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검사 자체는 쉽습니다.

    타액이나 가래 등을 통해서 검사를 하게 되고 한시간 이내에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다만 어떤 방식으로 검사가 진행될지는 진단키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진단키트의 사용법을 익히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이는 제품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콧물이나 가래 등을 채취해 진단키트에 넣어 코로나 확진 여부를 판단하며 대부분은 30분에서 1시간 안에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주의사항이라는 것은 없으며 검사 자체는 쉽지만 위양성, 위음성이 많아 검사 결과가 부정확하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코로나 검사키트의 경우에도 정확도는 95%이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 역시 검출해낸다고 하니 증상이 의심된다면 이용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는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하는 PCR 검사에 비해

    진단으로서의 효력은 없고 단지 보조수단으로

    임시로 허가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국에는 휴마시스와 SD에서 나온 제품이 출시됐는데

    휴마시스는 특이도가 높은 장점,

    SD는 민감도가 높은 장점이 있으니

    약사님에게 장단점을 잘 물어보시고

    구매에 참고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런 보조수단을 사용하셔서 ㄷ두줄이나오면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셔서 PCR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을까요?

  •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감염자가 폭증하면서 검사로 인한 의료자원 소모가 심각하여 이미 많은 국가에서 자가진단검사를 통해 선별 후 필요시 pcr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모든 환자가 pcr을 시행하긴 어려운 상태지만 적응증이 된다면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서울대병원 연구경과에 따르면 전문가가 시행하더라도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는 20%미만으로 양성일 경우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만 음성일경우 음성임을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는 의사면담후 pcr을 시행하시는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 안녕하세요.

    확진자가 늘고 오미크론 변이가 많아지면서 중증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건강한 성인 보다는 면력억제가 있는 고위험군인 고령이나 기저 질환자, 요양원 입소자 등이

    우선 대상으로 되는 것으로 보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 간이 검사 키트나 자가 검사 키트를 통해

    음성은 경우, 추가 검사를 하지 않고 경과를 지켜 볼 것으로 보입니다.

    간이 검사 키트 역시 80 - 90% 의 정확도를 보이기 때문에 지나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검사 인력의 피로감이 최고에 달한 현재 상태에서는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되는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