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과 좌석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보통 시작 시간 30분 전을 기준으로 잡는 편이에요. 모바일 티켓을 바로 보여줄 수 있어도 입장 줄, 보안 확인, 화장실, 굿즈 구경까지 생각하면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지정 좌석이고 짐이 별로 없으면 20~30분 전에도 무난하지만, 처음 가는 공연장이거나 주말·인기 가수 공연이라면 40분~1시간 전이 마음이 편해요.
스탠딩 공연은 번호 순서나 입장 대기 시간이 있어서 안내된 집합 시간보다 늦지 않게 가는 게 중요하고, 지정 좌석 공연은 늦게 도착하면 곡 중간에 입장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굿즈를 살 예정이면 판매 줄이 길어질 수 있으니 더 일찍 도착하는 게 좋고요. 교통이 막힐 만한 곳이면 공연장 도착 시간을 정한 뒤 이동 시간에 20~30분 정도 여유를 더해 두면 갑자기 지하철이 지연돼도 덜 당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