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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별

빛나는 별

암호화폐 시가총액과 차트상승의 관계에 대해 궁금합니다.

시가총액이 크서 또는 너무 무거워서 코인이 크게 상승하지 못한다는 말을 본것 같습니다.

무거워서 코인이 상승하지 못한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까칠한담비242

      까칠한담비242

      시가 총액의 규모가 크면 가격이 상승하기 힘들다는 말인 듯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반적인 경우에는 잘 쓰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이 시가총액 1위라고 해서 가격이 상승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또한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시가 총액이 낮다고 해서 가격 상승이 더 잘되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또한 엽전 코인이라 시가 총액이 낮다고 하더라도 가격 상승이 더 잘 되는 것도 아니겠죠.

      그렇다면 시가 총액의 규모가 크면 가격이 상승하기 어렵다는 말은 주로 어디에서 나오느냐 할 때,

      이것은 소위 말하는 '거래소 코인'의 경우에 많이들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서 A 거래소 코인의 총 발행량이 1억 개이고 그 중 5천만 개가 유통되며, 개당 가격이 10원이라고 하면 A코인의 시가 총액은 5억 원이 될 것이고,

      B 거래소 코인의 총 발행량이 1억 개 이고 그 중 3천만 개가 유통되며, 개당 가격이 100원이라고 하면 B코인의 시가 총액은 30억 원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거래소 코인의 특성상 상장 때 매수세가 붙지 않으면 가격 상승이 어렵고 하한가로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같은 조건이라면 어떨까요?

      A 거래소와 B 거래소 코인이 상장될 때 두 거래소에 똑같이 3억 원이 입금되었고 그 중 2억원이 실제 거래소 코인을 매수하는데 쓰였다고 한다면,

      A 거래소 코인의 경우 시가 총액의 절반에 육박하는 2억 원의 자금이 들어와서 매수 거래를 하게 되므로 상대적으로 코인 가격이 오르기가 쉬울 것입니다. 반면 B 거래소의 경우 2억원의 매수 거래량이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시가 총액이 30억원이므로 코인 가격이 오르기가 상대적으로 힘들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가 총액과 코인 가격의 상승을 연관짓는 말은 주로 거래소 코인 이야기를 할 때 많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