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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 터빈속 영구자석 세기는 얼마나 큰가요?

화력, 풍력, 원자력 모두 터빈을 돌려 전자기 유도현상을 이용해 발전하는데,

검색을 해보니 영구자석을 사용하여 발전한다고만 알려줍니다.

이때 사용되는 영구자석은 몇테슬라 정도의 자석을 사용할까요?

그리고 보통의 자석보다 큰 힘을 가진 자석이라면,

큰 자기장을 주어 자석을 만드는 방법으로는 쉽지 않은 일같은데 어떤 방식으로 그런자석을 만들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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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발전기에서 사용되는 영구자석은 보통 1~2테슬라 정도의 강한 자기장을 가지며 특히 네오디뮴 같은 희토류 자석이 많이 쓰입니다. 이렇게 강한 자석은 재료의 결정구조를 정밀하게 제어하고 강한 자기장을 가해 열처리 냉각하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며 일반 자석보다 훨씬 높은 보자력과 자속 밀도를 가집니다. 이로 인해 고속 회전하는 터빈과 결합해 높은 효율의 전자기 유도 발전이 가능해 지는 겁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발전기에서 사용되는 영구자석의 세기는 일반적으로 1테슬라에서 1.5테슬라 정도입니다. 고성능 영구자석은 네오디뮴 자석과 같은 강력한 자석을 사용하여 이보다 더 높은 세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석은 주로 합금 형태로 제조되며 고온에서의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특별한 열처리 과정을 거칩니다. 자석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금속 원소를 혼합하고 고온에서 용융한 후 빠르게 냉각시켜 결정 구조를 형성하는 방법이 사용됩니다. 이로 인해 강력한 자기장을 가진 영구자석이 만들어지며 발전기에서 효율적으로 전기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발전기 터빈 속에 있는 영구자석의 세기는 상당히 강력합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보는 자석이 아닌것을 사용하는데요.

    대표적으로 네오디뮴자석, 사마륨코방트 자석, 알리코 자석 들을 사용합니다.

    자석의 강도를 말하는 세기인 잔류자속밀도는 14,000G(네오디뮴), 3,000G(사마륨코발트), 600~700G(알리코) 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일반 영구자석인 네오디뮴 자석은 1.2-1.4T, 사마륨-코발트 작성은 0.8.-1.2T 범위를 갖습니다.

    발전기에 적용된다면 유효 자기장 세기는 설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0.5-1.5T 수준를 보입니다.

    특수 사례로 일부 고성능 영구 자석은 2T 이상을 사용할 수 있으며 MRI 경우는 0.5-3.0T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