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생산량이 남아도는 경제적 이유가 있나요?
우리나라는 밥심으로 산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쌀이 남아돌아서 농민들이 위기라고 합니다. 인구가 늘었는데 이런 현상이 발생한 이유가 뭔가요?
쌀 생산량이 남아도는 주요 이유는 여러 가지 경제적 요인에서 비롯됩니다.
첫째,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식습관 변화로 인해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2022년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6.7kg으로, 30년 전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둘째, 쌀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매년 40만 톤 이상의 의무수입 물량이 들여오면서 쌀값 하락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셋째, 밀가루나 고기 등 대체 식품의 선호도가 높아졌고,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대용량 쌀 소비가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쌀 생산 과잉을 초래하며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농업은 단순히 하고 싶다고 되는 것이 아니죠. 농업은 숙련된 사람이 계속 해야하고 토지등을 가꿔야 합니다. 기후때문에 어찌될지도 모르죠 그래서 계속 정부에서 지원을 해야합니다, 수입쌀이 들어오고, 사람들이 밀소비가 늘어나서 쌀이 남기도 하지만 남는다고 해서 농사를 쉬거나 농업을 버린다면 나중에는 외국에 의존해야 하고 외국은 가격을 올릴가능성도 있겠죠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식단이 서구화가 되면서 육류 등의 섭취량이 늘어났고
이에 따라서 쌀의 섭취량이 줄어들면서
이에 따라서 쌀이 남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쌀 생산량이 남아도는 경제적 이유가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쌀이 남아도는 것은 경제적인 이유라기 보다는
국민들의 쌀 소비량이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의 식습관 문화가 다양해 지면서 빵이나 밀 관련 제품들을 많이 소비하기 때문에 인구가 늘었어도 쌀 소비는 그만큼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