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2개의 실손보험 정리 관련..
제 실손이 두 개가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경우가 일반적인가요? 어차피 실손보장은 반반 나오는데 왜 이렇게 설계했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무지해서..
두 가지 실손 중 하나는 2006년에 가입한 '무배당 Ready 라이프케어보험0509'이고, 다른 하나는 2016년에 가입한 '(무) 메리츠 케어프리보험 M-Basket1604' 입니다. 현재 부족한 진단비 관련부분만 추가적으로 가입하고, 위 실손이 포함된 두 보험 중 하나는 정리하려고 하는데요, 맞을까요?
만약 위 두 보험 중 하나를 해지한다면, 어떤 것을 유지하고 어떤 것을 해지하는 것이 나을까요?
2006년도 가입
2016년도 가입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2006년에 가입한 보험은 실손보험이 아니며 진단비와 입원 일당 보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6년에 가입한 보험이 실손보험으로 입원의료비와 통원의료비를 보장합니다. 두 개의 실손보험을 유지하는 것은 중복 보장으로 인해 유리할 수 있지만 보험료 부담이 크다면 한쪽을 해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6년 가입 보험이 보장 한도가 높고 갱신 주기가 짧아 더 유리할 수 있으니 이를 유지하고 2006년 보험을 해지하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추가적인 진단비가 필요하다면 새로운 상품을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각 실손에 장단점이 있네요. 우선 06년도에 가입을 한 건 한 질병당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은 조금 적지만 100%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5년주기로 갱신이 되는데 갱신이 될 때마다 보험료가 많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16년도에 가입을 한 실손은 3세대 실손으로 1년주기로 갱신이 되며 한 질병당 보장 받을 수 있는 한도가 5천만원입니다. 다만 급여/비급여로 나뉘어 공제가 됩니다. 갱신 시 1세대 보다는 보험료가 적게 올라갑니다. 이건 선생님께서 결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정리를 해라마라 할 것이 아닌 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앞서 가입한 실비는 통원이 하루 10만원이라 나중에 통원 15만원을 추가로 가입을 했나 봅니다 어느 한개를 해지 하기는 애매합니다 2006년에 가입한 실비는 보장금액이 조금 부족해도 1세대 실비라 본인부담금이 없으며 통원도 하루 5천원만 공제후 보상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진영 손해사정사입니다.
처음 가입하신 실비 보장금액이 적어서 부족한 부분을 설계해서 가입하신 것 같습니다.
상해, 질병 통원의료비는 가입한도내, 지급이 되니, 유지하시는 것이 좋고,
상해, 질병 입원의료비도 중복가입시 보장한도가 올라가니, 유지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만약, 보험료가 부담이 되어 유지가 힘드시다면, 후에 가입하신 상해, 질병 입원의료비 담보금액을 5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담보금액을 줄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2006 년도에 가입하신 보험은 실손보험이 아닙니다.
진단비와 입원 일당 보험으로 정액 담보로 가입하신것입니다,
2016년도에 가입한 보험이 실비보험과 입원 일당이 같이 가입하셨네요.
안녕하세요. 박진호 손해사정사입니다.
첫번째 보험에 경우에는 실손담보가 없습니다.
두번째 보험만 실손보험입니다. (입원의료비 및 통원의료비 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