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름 자체가 삽 : 쫓다 살 : 액운, 귀신 이라는 뜻입니다만, 정확히 어떤 귀신을 쫓았다 이런 문헌이나 기록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신라 김유신 장군이 군견으로 썼다는 이야기와 '숙향전' 에서 도적으로 부터 주인을 지켜주는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개 자체가 도둑으로부터 집을 지키는 역할이 컸는데, 신라시대에서는 왕실에서 키우던 개였기 때문에 다른 개들보다 더 높이 사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실제로도 충섬심도 강하고 용맹했기 때문에 조선시대에서는 좀 더 대중적으로 길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