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녹색맹이신 분들은 어떻게 일상생활을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적녹색약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제법 있으신것 같은데 그분들은 어떻게 일상생활을 하시나요? 불편하거나 적녹색약 분들을 위한 제품이 따로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적녹색맹이신 분들은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색상을 구분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색상을 구분하기 위해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나 다른 단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호등의 위치를 통해 신호의 의미를 파악하거나, 색상의 이름이 적힌 라벨을 사용하여 색상을 구분하기도 합니다. 또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색상 필터 안경과 같은 보조기기를 사용하여 색상을 보다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색상을 구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그들의 일상생활에서의 불편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적록색약 분의 불편감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제품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enchroma 안경, oxy-iso color correction glass 등 특허 렌즈 기술로 적록색약 분들께 도움 되는 제품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적녹색약(색맹)은 주로 빨간색과 초록색을 구분하기 어려운 시각 장애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을 수 있는건 맞습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이 상태에 적응하면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걸 도와주는 것들이 실레로 여러가지가 있어요. 색맹인들을 위해 디자인된 색상 구분이 뚜렷한 제품이나, 색상 대신 숫자나 기호로 정보를 전달하는 제품들이 있고, 스마트폰 앱이나 안경과 같은 기술적 보조기기들이 색상 인식을 돕기도 합니다.
음식이나 교통 신호와 같은 일상적인 부분에서는 경험이나 다른 시각적 단서를 통해 보완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