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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매
윤자매24.04.25

처갓집 갈때 못먹는 음식 고민입니다

저는 못먹는 음식이 좀 많습니다.

그런데 처갓집 갈때마다 그냥 안주면 되는데

굳이 못먹는 음식을 먹어보라고 권유 합니다.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여..

스트레스입니다.

어떻게 대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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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누구나 어른들 앞에서 잘 먹는 모습은 좋게 보여질 수 있습니다. 특히 처갓집에서 복스럽게 밥을 먹는 것은 잘 보이는 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러나 못 먹는 음식, 또는 과하게 권하는 경우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특히 아내분에게 부탁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못먹는 음식을 주면 솔직하게 못드신다고 이야기 하시는것이 좋을듯 해요. 그래야 먹으라고 권유를 안하실거예요



  •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처갓집에 가셔서 못먹는 음식이 있는 경우에는 너무 억지로 먹으려고 하지 마시고 해당 음식에 대해서는 먹지 못한다고 이야기를 정확하게 하시고 다른 음식들을 더 맛있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화려한천산갑296입니다.생각을 바꾸면 무었이던 먹을수 있어요.맛도 중요하지만 몸이 원하는것을 먹는다 생각하시면 무었이던 먹을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영험한호박벌852입니다.

    당당하게 거절 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계속 권유하잖아요? 그담부터는 가지말아 버리십시오.

    강력하게 나가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일단은 권유하는 음식은 최대한 드시고

    식사가 끝나고 좋은 분위기인 시점에서

    살짝 언질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청초한동박새13입니다.

    저는 처가 가면 못먹는 것은 정중하게 사양합니다. 몇번 그러니 권하지 않더군요. 처음이 어렵지. 당당하게 말씀 드려 보세요.


  • 안녕하세요. 어뷰징 신고 완료입니다.

    못먹는다고 하고 먹으면 탈난다고 말하고 먹지마세요

    탈난다고하는데 먹으라고 권유안하겠죠



  • 안녕하세요. 날아라무당벌레입니다. 와이프를 통해 먹고싶은 음식과 못 먹는 음식을 처갓집에 은근슬쩍 얘기해 보는건 어떨까요? 처갓집에서도 좋아하는 음식으로 준비해 놓지 않을까요? 만약 그래도 못 먹는 음식을 계속 권하면 사실대로 얘기해서 거절하는 방법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