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금연?한 사람이 재미삼아 폈다는 담배?
남편은 금연을 한 지 십년두 넘었어요. 살면서 담배 피는 모습 보여준 적도 없구요.
얼마전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담배를 피는 모습에 너무 놀랐습니다.
제가 너무 놀라서 "모하는거야? "했는데, 가리지도 않고, 그냥 뻐끔뻐끔 피더라구요. 그래서 속상해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다른 가게로 옮길때, 그만 먹구 다음에 만나자구 말하구 집으로 왔어요. 4차였거든요! 그만 먹어두되는) 저는 사과할 줄 알았는데, 화를 내더라구요. 재미삼아 필 수도 있지! 술 자리를 취소했다구!
-제가 이상한가요? 남편이 저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제입장과
-재미삼아 필수도 있는데 그걸 이해 못한다는 제가 더 이상하다는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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