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취준생 설명절에 다들 외가 친갓집 가시나요?
저는 취준생인데요
제 나이면 조카들한테 용돈줄 나이이기도 한데
아직 취준을 하고 있어서 명절에 친갓집 외갓집 가기가 망설여지네요ㅠ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용돈을 줘야할 조카 등이 많고 아직 취업도 못한 경우라면 당분간 친척들 만나는걸 피하시는게 맞을 겁니다.
취업 준비 하느라 바쁘다고 핑계대고 가지 마세요.
아니면 내려가서 부모님만 뵙고 다른 친척들은 어이 올라가서 준비할 것이 있다고 하고서 빨리 빠져나오세요.
제 생각에는
취준생이면 용돈 부담 때문에 명절 가기 망설이는 분들 많아요
용돈은 꼭 줘야 하는 건 아니고, 작은 간식이나 과일로 대신해도 충분합니다.
부담되면 짧게 얼굴만 비추거나 상황 솔직히 말씀드려도 대부분 이해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본인 상황에 맞게 편하게 선택하셔도 괜찮습니다
취준생이면 친가 나 외가를 가지 않는 것이 자존감을
지킬 것 같네요 어른들이
생각한다고 한마디씩 하는 것이 자존심이 상할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공부를 하는 쪽을 선택을 해서 집에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스스로 위로를 받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취준생 입장에서 명절은 휴식이 아니라, 자신의 현재를 증명하거나
잔소리를 감당해야 하는 불편한 시간이 되곤 합니다
특히 조카들에게 용돈을 줘야 한다는 사회적 통념과 경제적 상황이
맞물려 고향 방문을 망설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조카들에게 내가 취업하면 첫 월급으로 아주 두둑하게 챙겨줄게! 라며 웃으며 넘기세요
그게 안되시면 현금 대신 소액의 키프티콘이나 간식세트를 준비하여 마음만 전달하셔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질문자님의 마음 편안함입니다
취업은 마라톤이므로 명절에 잠시 쉬어간다고 해서 실패한 것이 아닙니다
당당하게, 혹은 유연하게 대처하시길 응원합니다!!
취준생 시절에는 저는 가지 않았습니다. 가면 눈치만 보이고 잔소리나 필요없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스트레스 받는 거 보다는 그냥 집에서 쉬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