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시대 세자가 거쳐하던 곳을 왜 동궁이라고 불렀을까요?
역사 드라마에서 조선시대 세자가 거쳐하던 동궁이라고 하고 세자를 동궁마마라고 부릅니다. 조선시대 세자가 거쳐하던 곳을 왜 동궁이라고 불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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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영화 전문가입니다. 동궁이라는 명칭은 조선 초기부터 사용되었는데, 세종 때 처음으로 동궁을 지었습니다. 동궁은 보통 왕이 거처하는 대전의 동쪽에 위치합니다. 동쪽은 해가 떠 오르는 방향으로 이는 미래 왕의 될 세자에 대한 희망을 상징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