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염을 앓고 나면 갑상선에 염증을 앓았던 것이 남아있나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진단받고 한달간 약을 복용한 적이 있습니다.그후로 십년이상 약은 복용하지 않고 있어요. 한번 발병후에는 재발 가능성이 높은가요?또 갑상선에 앓았던 흔적이 남아 있는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
한달 정도만에 저절로 호전 되었다면 다행히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이 아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보다는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 인한 갑상샘염으로 갑상선항진증이 잠시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 경우라면 재발 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갑상선염에 의해 일시적으로 나타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면 앞으로도 항진 증상은 나타나기는 어렵습니다. 재발될 가능성도 낮구요. 갑상선 염을 앓았다고 해서 흔적이 남는 것은 아닙니다.
갑상선염에 의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발생하였고 약물치료가 잘 되어 십 년 동안 약을 복용하지 않고 이상이 없으신 상태라면 재발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또한 갑상선염으로 인한 흔적이 남아있을 가능성도 높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염증이 치료되고 나면 완치 후에는 염증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흔적은 남을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갑상선염증으로 인한 항진증의 경우 자가면역성이 아닐경우 대부분의 경우는 재발이 흔치 않은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염에 의한 반응성 갑상선항진증의 경우 일시적이며 수주내 회복되면 이후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