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는 조선 시대 전체가 인간의 욕망을 제어하고 누르려 했던 때라고 생각합니다.
유교 주의가 사회 전체를 깊게 누르며
어른과 아이의 예의와 양반과 상놈의 관계와 임금과 백성의 구분 등이 다 인간의 욕망을 누른 때라고 생각합니다.
화가 나도 상놈은 양반에게 대들지 못하고 설령 대들면 죽음으로 갚아야 했지요.
남 녀 사이의 금지법 등등 사회 전체가 억압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5백년이 흘러 이제는 말도 안되는 억압이 아니라 조선 왕조가 사라지지 않았습니까.
말씀하신 금주법처럼 왕조 자체가 실패해서 역사속으로 없어진거지요.
인륜도덕적 패단 즉 살인이나 도둑질 같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억압해야 맞지만 인간 생활을 억압하는 행위는 동서양에 성공한 사례가 없지요.
그것은 사람을 말도 안되는 이유로 억압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 말도 안되는 이유를 만들어 억압하는 것은 해서도 안되고 성공할 수도 없다는 것을 역사는 말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