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능사 동작 시험 통과 후 불합격 여부

시험 때 너무 긴장한 나머지 제어판 치수(50mm, 95mm 등)를 잘못 그린 것 같아요. 그었던 선이 틀어져 보여 이상하다 하여 다시 수정하긴 했는데(잘못 그린 선은 X표시 해놓긴 했습니다) 새로 그린 선이 치수에 맞게 잘 그렸는지 전혀 기억이 안 나네요.

시험 후 동작 시험에서 이름은 호명이 안 되었는데 제어판을 해체 하는 과정에서 제어판에 선 그어 놓은 것을 보고 뭔가 이상하다 하여 확인하면서 불합격이 될 수도 있겠죠..?

아니면 감독관님이 검사하실 때 제어판 소켓들의 대략적인 위치도 고려하셔서 검사하시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광민 전기기사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동작시험에서 이상 없고 호명 안 됐으면 합격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전기기능사 실기에서는 제어판 치수도 평가 요소이긴 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회로의 정확한 동작과 배선 상태입니다. 치수를 약간 틀렸더라도 회로가 정상 작동하고 단자 연결, 기기 동작이 문제없다면 바로 실격 처리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말한 것처럼 잘못 그린 선을 X표시하고 다시 수정했다면, 이는 오히려 정상적인 수정 과정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감독관들도 단순히 선이 조금 틀어졌는지보다 최종 배치가 기능적으로 맞는지, 단자 위치와 연결이 올바른지를 더 중요하게 확인합니다.

    또한 동작시험에서 이름이 불리지 않았다는 건 단선, 오결선, 오동작 같은 치명적인 문제는 없었다는 의미라서 합격 쪽에 더 가깝다고 보는 게 일반적입니다.

    다만 치수가 크게 벗어나서 기기 배치 자체가 기준과 다르면 감점은 있을 수 있지만, 이걸로 단독 불합격까지 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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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실제 시험에서 동작만 성공하셨다면은 제어판 치수 오차 정도로 불합격되는 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감독관님들도 소켓 배치가 눈에 띄게 틀어지지 않았다면은, 세세한 선 자국보다는 결선 상태랑 동작을 하는지를 훨씬 중요하게 봅니다. X표시로 수정한 흔적이 있더라도, 최종적으로는 기구 위치가 맞고 벨 테스터로 소리가 잘 났다고하니깐 합격할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또 이미 이름 호명없이 해체까지 진행된거면 사실상 고비는 넘긴것같아 보입니다. 좋은결과 있을거라 예상되니 마음 편하게 기다려보세요.

  •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기기사입니다.

    전기기능사 실기 시험은 기본적으로 '동작'이 최우선입니다. 동작 시험을 통과했다는 것은 이미 회로상의 큰 결함이 없음을 인정받은 것이라 너무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기기능사입니다.

    전기기능사 시험본 후 불합격자는 호출하여 원인이 무엇인지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만약 정상작동되어 감독관의 호출이 없었다면 감점요인이 되었을 수 있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점수로 합격불합격이후 보조인력이 해체작업할때는 점수와 무관하기 때문에 합격한걸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