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가지치기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2021. 04. 29. 13:05

안녕하세요

요즘 도로를 다니다 보면 가지치를 하는 나무를 볼 수 있는데요

정말 볼품 없이 가지치기를 한 나무들도 있던데

나무의 가지치기는 왜 하는것인가요?

그냥 놔두고 알아서 자라게 하면 안되는건가요?


총 6개의 답변이 있어요.

가지치기를 통해 나무의 수형을 만들어 농작업을 수월하게 하고, 나무 사이의 간격이 넓어지면 바람이나 햇빛이 잘 들어 병해충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면 광합성을 하기 위해, 많은 열매를 맺어 번식하기 위해 많은 가지가 생성되게 된다. 나무는 위로 크게 되고, 가지는 서로 엉기게 된다. 많은 가지는 서로 상처를 많이 주게 되고, 많이 달린 과일은 가지를 부러뜨리기도 한다. 그리고 햇빛을 받지 못하거나 높은 곳에 달린 과일의 품질은 떨어지게 된다. 가지치기를 하다보면 누구나 쉽게 판단해 잘라내야 할 가지가 있다. 다른 가지와 엉겨있거나 너무 위로 뻗어있어 작업하기도 힘들고, 그늘을 만들어 나쁜 열매를 맺게 하는 가지는 바로 잘라내야 한다

2021. 04. 2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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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치기를 보통 과일나무에 많이 합니다. 균형 잡힌 성장과 더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한 나무에서 난 가지라 해도 약하거나 병들어 죽은 가지도 있습니다.

    이러한 가지들을 잘라줘야 나무가 병드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튼튼한 가지를 잘라주어 다른 약한 줄기에 영양분이 골고루 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즉 나무 전체가 균형 있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지치기는 더 좋은 열매를 많이 열리게도 합니다.

    가지치기함으로써 열매에 영양이 집중되도록 해 주는 것이죠.

    그 외에도 제멋대로 자라는 가지를 다듬어 주어 예쁜 모양이 되도록 하기도 하고,

    나무를 옮겨 심을 때 가지치기를 합니다. 나무를 옮겨 심을 때 부리를 자르게 되는데

    이때 뿌리가 약해지고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기도 해서 가지치기로 병충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나무가 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021. 04. 3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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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가 일정한 방향으로 자라도록 가꾸어주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나무의 대부분의 가지를 정리해주면, 뿌리가 더 튼튼하게 자라난다.

      • 나무가 더 튼튼하게 자리를 잡고, 오랫동안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다.

      • 나무의 가지를 정리해주면, 나뭇가지가 가로로 더 뻗어나가기 때문에 마르고 길게 자라나지 않고, 더 풍성하게 자라난다.

      2021. 05. 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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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수는 전기줄을 건드릴 위험이 높고 조망권을

        침해한다, 병충해가 심하다, 간판을 가린다는 이유로

        가로수들의 가지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연합의 말에 따르면

        나무줄기를 베어내면 세균이 침투하기 쉬워지고

        잘린 면이 썩어 나무가 갑자기 쓰러질 수도 있다

        말합니다.

        또 한 잘린 면에서 자라나는 가지들은 오히려 굵은 가지

        보다 더 빨리 자라기 때문에 전기줄을 건드릴 위험이

        더 많고 결국 자주 가지치기를 해야 한답니다.

        더 이상 과도한 가지치기를 당하는 가로수가 없도록

        올바르고 적절한 가로수 가지치기 매뉴얼을 만들겠어야

        하겠습니다.

        2021. 05. 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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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오기 전에 나무의 가지치기를 하는 시기인데요

          대부분 식물은 겨울잠을 잡니다 이때는 뿌리쪽으로 영먕분을 함유하고 봄을 준비하는데요 이때 가지에 수분도 적고 단단해 집니다 수분이 많이 없을때 가지를 자르면 빨리 마르고 모양변형도 적고 자른 자국도 빨리 치유가되어 겨울에 가지자르기를 하면 좋습니다

          유실수나무는 새로 나온 가지에서 열매를 맺는데요

          이때 나무의 모양도 만들고 나무의 크기에 맞게 과일 수량을 고려했어 가지치기를 하면 됩니다

          2021. 05. 0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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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에 있는 가로수의 경우 가지치기를 안하면 가지가 무성하게 자라 운전의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도로 위로 가지가 튀어나와 자동차에 부딪히기도 하고 그러면서 나뭇가지가 도로에 떨어져 2차 사고를 일으킬수도 있죠.

            또 가지가 무성하면 도로의 표지판도 가려 교통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미지막으로 상가앞 가로수의 경우 국내법상 상가 주인이 권리를 가지기에 상가 주인이 판단하여 자신의 상가 간판을 심하게 가린다 싶으면 나뭇가지를 심하게 자른다고 합니다. 상가 주인 입장에서는 가로수는 자신의 영업을 방해하는 방해물로 볼 수 있어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2021. 04. 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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