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성비보다 가심비 문화가 유행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경기가 안좋잖아요. 소비도 줄고 다들 돈을 지키려는 경향이 강해지는데,
왜 유독 2-30대에서는 가성비 문화보다 가심비 문화가 선호받는지 궁금합니다.
가성비를 따지며 돈을 절약하는 것이 원리에 맞지않나 싶은데 그렇다기엔 박리다매가 트렌드에 뒤떨어진 방식이라는게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싼 브랜드의 옷이나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이 더 이상 단순한 소비가 아닌, 자아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갈수록 심리적인 불안이 커지는 사회적인 분위기도 한몫하겠지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굳이 20-30대 아니라도 가심비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많을거 같습니다 물건이라는게 뭐든 자기만족도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가성비도 가격을 따지는 성향이 높은 사람한테 가심비 소비겠죠
가심비를 따지는게 돈을 절약한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도 많을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말씀하신대로 박리다매가 트렌드에 뒤떨어진건 절대 아니죠 20-30대도 가성비 박리다매 물건 많이 사니까요
그럼 2025년도 하시는 일 다 잘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가성비보다 가심비 문화가 유행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런 경우 개인이 소비의 중심이 되고 있기 때문에
가심비란 말이 생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