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혼잣말로 "아 행복해" 이런말을 자주 하는데 이건 정말 행복해서 하는말인가요?
아이가 집에서 가끔씩 혼잣말로 "아~~ 행복해" 이런말을 자주 합니다.
이건 정말 행복해서 하는 말인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혼잣말로 "아 행복해"라는 말을 자주 하는 것은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말이 정말로 아이가 행복감을 느끼고 있어서 하는 말일 수도 있지만, 그 외에도 감정을 표현하거나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혼자 있을 때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아이가 "행복해"라고 말하는 것은 그 순간 편안함이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좋아하는 놀이를 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을 때, 행복함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방법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아이의 기분이 좋고 만족스러운 상태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이가 "행복해"라는 말을 자주 한다면, 그것은 대부분 긍정적인 감정 표현이나 자기 감정 확인의 일환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그런 말을 하는지 살펴보면, 그 말이 정말로 행복감을 표현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감정을 다루는 방법인지 조금 더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아이가 기분이 좋을 때 자연스럽게 말하는 경우라면, 그 말은 아이가 편안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혼잣말로 아 행복해라는 말을 자주 한다면 이러한 점을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들이 행복하다는 말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있습니다
아이가 기쁘거나 만족스러운 상황에 있을 때 그 감정을 표현하고자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정확히 알고 있지 않더라도 그냥 기분이 좋거나 편안할 때 그 감정을 표현하려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종종상상력과 역할놀이를 통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거나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표현합니다
예를 들어서 놀이중에 행복한 상황을 상사앟면서 행복하다고 말할수있습니다
따라서 행복해라는 말을 자주한다면 그들이 그 순간에 실제로 행복함을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그 말은 감정표현의 일환일 수도 있고 상상력 또는 자기위로의 표현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행복감의 자연스러운 표현입니다. 아이가 진짜로 기분이 좋아서 혼자 감정을 말로 표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들었던 말을 흉내내는 경우 일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서 자주 들은 말을 따라하며 재미로 반복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정감의 신호로도 봅니다. 아이가 집에서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라는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궁영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행복하지 않은 아이들이 이런 말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아이가 작은 것에도 행복함을 느끼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호자님께서 어떤 부분이 행복한지 질문해주시고, 함께 공감 및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주신다면 아이에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어린이는 종종 상상의 세계에서 놀며, 그 과정에서 감정을 표현합니다. 이 경우, 행복한 상황을 상상하며 혼잣말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주변에서 부모나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고 배우며, 그러한 표현을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진정으로 행복감을 느끼고 있을 때 그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혼잣말을 할 수 있씁니다. 놀이를 하거나 좋아하는 활동을 할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표현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혼잣말을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혼잣말로 아 행복해 이런말을 하는건 어디서ㅈ보고 따라하거나 아니면 정말 자신의 기분을 표현한걸수있습니다